진짜
더지니어스 2에 노홍철을 섭외한건 제작진 입장에서
모 아님 도의 도박을 건거 같다는 생각이 듬 ㅋ
노홍철의 장단점이 그만큼 강한데다가
제작진이 생각할 변수도 하나 큰게 생겨서..
먼저
장점은
1. 이해력이 좋음,,
지식능력은 글쎄....싶은데 주어진 게임의 룰에서 내가 어떻게하면 유리하고 불리한지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걸 무도보면 알수 있음,
남보다 빠른 이해력으로 먼저 유리한 선점고지를 잡는게 노홍철의 스타일 같음,
일종의 잔머리
2. 말빨
말로 천냥빚을 갚는 사나이 ㅋㅋ 근데 가만히 보면, 중요한 말을 안 중요한 말 사이사이에 섞어서 말하는 거 같음,
왜 그 실험 있잖아요. 영화자막에 콜라를 사먹어라 라는 이미지를 계속 심으면 콜라매출이 올라간다는
그런식의 빠르고 정신없지만 핵심이포함된 말로 판자기를 잘함.
3. 호감도
노홍철이 가진 이미지는 정말 호감 그 자체라, 누구나 쉽게 맘을 연다는 것 그것도 엄청난 장점이고
친화력도 장난이 아니라 조금만 판이 짜지면 나머지 출연진들 다 손바닥에 놓고 놀아날듯,,
4. 배짱
못먹어도 고! 같은 막가파식 뚝심이 좀 있음 ㅋ
그런데도 노홍철의 단점도 있는데,,
1. 심리전에 약함.
무도보면 사기칠때하고 아닐때하고 톤 차이가 확나고 얼굴에서 티가 날때가 많음
거기 섭외될 사람들이 한 머리 하는 사람들인데
삐끗하면 암것도 못하고 그냥 아웃 될수도,,
2. 귀가 얇음
정준하따라서 주식투자하는 엄청난 팔랑귀
4.지적능력이 잔머리를 못따라감,.
잔머리가 좋지만 기본적인 지식이 그렇게 높지 않다보니 잔머리가 안먹히면 암것도 못하고 탈락 할거 같음,
5.이미지
사기꾼이미지랑 저런 게임에서 강하다는 이미지가 반 노홍철 전선이나 연합을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설피하면 광탈 ㅋ
그리고 제작진이 생각할게 는것은
절대로 게임룰에 허점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
정말 상상도 못한 수로
룰을 합법적으로 어기고 사기를 칠수 있기때문에
항상 긴장해야한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2는 노찌롱이 살면 살고 아님 죽는다 ㅋㅋ
노찌롱 우승가자!!!!!!!
BerrkeSY 꼬릿말 생성기 TAILM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