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축구계는 AFC의 준비된 시나리오에 K리그가 당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AFC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17일 오후에 전북의 소명문을 받고 하루 만에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례적이다. 이미 판결을 정해놓고 전북에 소명문을 받은 것은 요식 행위처럼 느껴지기에 충분하다. AFC의 늑장 일 처리 스타일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라고 전했다.
ECB는 중국인 위원장을 비롯해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이란 등 5개국 인사들로 구성됐다. AFC 내 징계위원회, 항소위원회와는 별도의 독립 기관이다. 이 관계자는 "ECB가 전북을 시범케이스로 삼아 희생양을 만들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 첫 안건이라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위원 중 호주 쪽 인사가 가장 발언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당장 전북의 박탈로 출전권을 승계받은 제주와 울산은 머리가 복잡해졌다. 특히 제주가 더 그렇다. 제주는 2월 7일 홈에서 예정된 키치(홍콩)-하노이T&T(베트남)전 승자와 만나는 플레이오프에 모든 힘을 쏟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 일찌감치 훈련에 돌입했다.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도 25일까지 끝내고 귀국한다.
출처 |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76456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