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권 : 오사카 주유패스 2일, 한큐패스 1일
1일차 (패스권 없이 걸어다니면서 관광?)
10:45 간사이공항 도착 입니다
입국심사를 1시간정도로 보고, 라피트 열차를 탑승하면 12:00 정도 될꺼라 예상됩니다.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 예정시간을 12:40, 12:50 으로 보고있습니다.
숙소까지 온다고 치면 대략 13:00 정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체크인이 15:00 입니다.
지금 집주인이랑 이야기중에 있어서 얼리체크인을 할수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일단 난바역 근처 중심가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체크인 시간도 벌겸)
저희는 남자 둘이라 밥먹는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30분에서 많이 잡아야 1시간정도
14:00 정도 된거 같아요. 솔직히 난바역 근처에 낮에는 뭘봐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추천부탁드려요. 구경하는데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부탁..)
체크인을 한후 오후에는 도톤보리와 우메다공중공원을 가고 싶네요.
솔직히 여기서부터 멘붕입니다. 뭐가 유명한지도 잘모르겠고요. 우메다공중공원은 야경을 보러 꼭 가보고 싶어서 첫날 저녁에
도톤보리 야경을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대충적어보니 첫날 도톤보리와 우메다공중공원을 보는거 같은데, 몇개 더 추가 하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남아돌것 같아 걱정입니다.
2일차 (한큐패스로 교토 당일치기 관광)
아침일찍 숙소를 나갑니다.
금각사 -> 은각사 -> 철학의 길 -> 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네네의도 -> 야스카진자 -> 기온 -> 가모가와
-> 본토초 -> 다카세가와 -> 카와라마치 -> 우메다
이런 코스와 동선을 추천받았기에 이대로 행하려 합니다.
과연 시간안에 다 돌고 저녁늦게라도 돌아올수 있을지, 뺄만한것과 이 동선은 아니다 싶은거 말씀해주시면, 잘 듣겠습니다.
3일차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서 하루죙일 놀다가
솔직히 제가이전에도 글을 올렸는데요. USJ가 정말 재밌을지는 아직도 걱정됩니다.
일단 익스프레스권을 구매할 예정이고요.
저녁쯤에 돌아와 난바역 근처 야경이나 보다 술한잔 먹고 숙소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USJ가는데 굳이 주유패스는 필요 없을까요?
4일차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솔직히 1,2,3일차 대충 짰습니다.
이제는 어딜가야될지 모르겠어요
4일차에는 못가본 오사카성을 가려고 합니다.
벚꽃시즌이라고 들었는데 만개한걸 기대해 봅니다.
18:00시 비행기입니다. 그전까지는 또 뭘할지 모르겠군요.
대한한공 티켓인데 2시간전에 간사이공항 가서 준비해야될까요? 입국준비는 몇시간전에 가서 해야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일단 오전은 오사카성으로 떼우려고합니다.
아는게 오사카성 도톤보리 우메다공중공원밖에 몰라요.
전체적 큰 이미지로 코스를 짜기는 짰는데.
어딜가야될지 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둘이라 쇼핑도 잘안하고요,, 먹는건 뭐 저희가 알아서 먹겠지만요.
이 어리숙한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