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해씀.
핑핑 핑 알맞게 보다 쫀ㅁ더 위로 취해씀.기분 쫌 쌍콤함.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싶음.

이제곁에 아무도 업슴.
시시콜콜 그날그날 있었던일.내마음에 있던 말들.
잘들어주진 아나찌만.그래도 듣는척이라도 해주는사람있었는데.
이제 그런사람도 없음.
완전 혼자임.완전 혼자임.누가 그럴꺼가틈."그래도오유ㄲ가이자나요"
맞음.
그래서 요따가 떠들게씀.


술을마시면 이성적이던.아니.이성적이려고 노력하는 나임.
근데 술은 참 감성적이게 만듬.
감성에 푹저따보니까.실수 하게 만듬.실수 하게 만들게 하니까.후회하게만듬.후회하게.
감성적인건 후회하게만듬.후회하게만듬.
술을 안마셔도.
이성을잃을떄까이씀.그니까.감성적 판단에 이성적판단은 쥐쥐 쳐버림.

술안마셔도.
화나면 술프면 기뿌면 머 이러케 저러게 아무때나.
술을 찾게 만듬.아니.술을안마셔도.
화나면 슬프면.가끔 정신을 잃게 하는.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무서운 너무 무서운 감성적 판다.


난 그떄 술을안마셔는데.실수했음.
내 감정을 못눌러씀.나를 못이겨씀.그래서 지금 후회함.
근데 다시 생각 해뵤면 후해안함.근데 후회함.

그래도 오늘 술마시고 감성적이었는데 실수 안했믐.

전화할뻔해씀.전화할뻔해씀.
보고시픔.보구싶음.
근데.술을 마셨는데 이성적 판단이 이겨씀.이긴건가.참아씀.조낸참아슴.
왜냐면.나는판결에.죄를 바다야대니까.죄가 아니라.나는.감성적판결에.이제절대적으로이성적으로생각해야함.
오늘 술마셨는데.전화안해씀.이겨씀.
근데 이겨도 기분 그다지 조치않음.

내 감성적 판단이 저지름실수임.그치만.어쩌면 그 감성적판단이 정답일쑤도이씀.
이제 저질러논 그 판결.
이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려그ㅜ해씀.

근데 참 어려움.자꾸 찾게됨.
오늘 실수 할뻔해씀.저나할뻔해씀.근데 이겨씀.
떠들고 싶음.대화하고싶음.아니.술마시고 대화하면 술주정같음.
나중에.술꺠고 예기사고싶음.

술은 참 미움.술은 더 힘들게함.
그치만 나는 오늘 아그래씀.
나는 오늘 꾹 참아씀.

속이너무상함.속이 너무상함.속이 너무 너무 상함.보고피음
보고싶음

다행임.여기 떠들면.
맘에들면 추천도 해주고 맘엥 ㅏㄴ들면반대도 해주고.
아무튼 누군가 봐준다는ㄱ.들어준다는거아니게씀.

근데 내일 눈뜨끼 쩡말두려움.내일 감성에 빠지면 어떠카나 두려움.
지금후회함.후회함.근데 후회안함.근데 후회함.

근데 나는 후회함.아니 후회 안함.


아니 후회함.아니.모름.모름.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