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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군대가기전이나 복학 후에도 꾸준히 패션 테러리스트로 활동해오던 저 입니다만....
최근 자신감도 많이 잃고 뭘해도 기죽어 살다보니 외모를 가꿔서 자신감을 되찾고자 패션게시판 눈팅을 자주하네요..
그래서 이옷 저옷 사고 실패도 해보고 있는데...
아,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제가 군대에 있을때 옷좀 입는 군대 후임 형님께서 (저보다 한살 많은 형님이셨음.)
청바지에 대해 물어봤을때 어떤 청바지든 자기가 맞는 사이즈 입으면 좋지만
디젤이나 CK 게스 등등 메이커 청바지는 자기한테 맞는 핏, 맞는 사이즈를 고르기도 좋고
(기장이랑 허리 사이즈가 다르다면서요?! 전 허리사이즈에 맞춰 바지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두고두고 입기도 좋고 입으면 입을수록 자신에게 맞춰지는 매력이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청바지를 하나 장만해보고 싶은데 !
이태껏 사왓던 청바지는 보는 눈도 별로고 해서 막 사입었구요
그 결과 바지 밑단이 제 짧고 두꺼운 하체에 비해 길다보니 밟고 다니고 그러다 걸레조각처럼 너덜너덜해져서는
결국 주위에서 제발 옷좀 사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부산에 살고 있는데
부산분들... 그리고 많은 패션게시판 분들은 청바지를 어떻게 사시고 어떤 노하우로 사시나요 ?
배워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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