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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679784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3
    조회수 : 616
    IP : 117.111.***.189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6/12/28 10:14:03
    http://todayhumor.com/?gomin_1679784 모바일
    구걸글 쓰지도 말고 돈 보내지도 맙시다.
    인터넷 글의 진위여부도 모를 뿐더러...
    정말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게 사실이라 해도
    돈 얼마 인터넷에서 빌리고 그 돈 떨어지면
    또 구걸하거나 길바닥에 나앉는 것보다
    정부지원이나 사회복지단체의 지원을 받는게
    그 당사자에게도 더 도움이 됩니다.
     
    돈 얼마 주는게 그분을 위하는게 아니에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2/28 10:16:21  182.227.***.114  XI우민  707874
    [2] 2016/12/28 10:19:23  172.68.***.41  ABeastOfPrey  46438
    [3] 2016/12/28 10:28:39  211.220.***.253  갸아악  140045
    [4] 2016/12/28 10:29:27  175.252.***.76  어라??  253185
    [5] 2016/12/28 10:32:39  121.155.***.91  ..륵  539569
    [6] 2016/12/28 11:27:09  180.230.***.81  진지하게멍멍  527322
    [7] 2016/12/28 12:43:32  78.193.***.81  왈왈왈왈왈왈  681332
    [8] 2016/12/28 13:08:26  114.203.***.142  버섯맛똘똘이  560101
    [9] 2016/12/28 13:23:28  110.35.***.203  리마인드가입  722018
    [10] 2016/12/28 13:46:10  122.43.***.169  꿀꿀냐옹  55017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익명bW1nZ(2016-12-28 10:27:33)추천 61
    구구절절 힘들다 며칠째 굶었다 어쩌다 글적고 사람들이 돈 보내주니까 고맙다고 후기(?) 까지 적어놓고는 반년정도 후에 또 돈달라고 온 경우도 있었어요.
    사연이 사실이라할지라도 그냥 쉽게 돈구하는법만 알려주게 되는건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되나 싶네요.
    절대적인 기준으로 어려운거라면 분명 제도적으로 도움받을 방법은 많아요. 구걸글 적는사람들 보면 그런건 알아보지도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정도 노력도 안하는 사람이 노느라 돈을 다쓰고 용돈벌러 온건지, 열심히 사는데도 제도적 헛점때문에 힘들어서 하소연 하러 온건지 구분하는건 불가능하죠.
    정 누굴 돕고 싶으면 차라리 자선단체에 기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괜히 여기 구걸이 먹히는 곳으로 소문나게 만들지 말고 ..
    댓글 1개 ▲
    달콤빗물(2016-12-28 10:38:24)추천 23
    복지단체나 정부 수급을 받을 대상이 안되면서 인터넷에 상주하며 글올리고 피드백할 상황이 된다면 아무리 구구절절하게 글을 써도 최악의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며칠 굶었으면 pc방 갈 돈으로 삼각김밥이라도 사먹어야 되는거고 스마트폰이 있다면야 최악의 어려운 상황은 더더욱 아닌거니까요...
    익명amZsa(2016-12-28 10:35:09)추천 1
    당장 굶어죽게 생겼다고 글을 올릴시간에 차라리 밖에나가겠죠 정 급하면 실제 글중에 ~한 사정입니다. 아이들이랑 밥도 못먹고 있어요 (남편이 바람났고 여자를 버림 양육비 요구하면 아이들의 양육궘을 뺏겠다 하며 쫒아낸상황 여자분 글쓴분은 지금 집도 못구해 예전 집에서 사는데 좋은집이라 월세도 장난아니다 나오자니 잘대가 마땅치 않다) 교회나 쌀을좀 구할수 있을지 어디를 가야하나요. 이런식으로 올거마 하겠죠 물론 이글도 부작일수 있죠 혹시나 도와줄까하고 근데ㅜ그글엔 뭐ㅠ혹시라도 너무 죄송하지만 경찰서라도 가서 쌀좀 달라할수 없을까요 이런 댓글도 올라오던데...
    댓글 5개 ▲
    달콤빗물(2016-12-28 10:40:29)추천 11
    정말 힘든 분들은 돈 외에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데...조언하면 그건 그래서 안되고 이건 이래서 안되니 현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쓰는 글은 대번에 표 나더라구요...
    익명aWZra(2016-12-28 16:45:16)추천 35/9
    그전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한 사연 주인공입니다..전 구걸글이라기보다 쌀을 구하고싶었어요..주민센터에서는 지원해줄수없다해서 일단 모든 물건들을 중고나라에 올려팔고있지만 잘안팔려요..당장은 박스를 주워서 팔고 슈퍼말고 쌀만 파는곳에가서 봉지쌀?을사서 간장풀어서 먹고있어요..둘째가 안떨어져서 엎고 다니는데 ..추워서 감기까지걸렸네요..계란도비싸서 못사고 일단은 간장덕분에 살고있어요..저정말 거짓말한거아니고 도와달란것도아니고 쌀을어디서 지원받을수있을지 궁금한거였어요..
    휴 전남편은 한켤레에60만원짜리 신발 커플로 신고 그여자에가 자랑하듯 올렸는데 60만원이면 내새끼들 고기도사먹일수있는데 웃프네요..어제속상해서 집에 청소용으로 있는 몇년된 소주먹고 한풀이했더니 술사마실돈으로 애들 키우라는데..휴..
    [본인삭제]아카스_네팔(2016-12-28 19:14:32)124.41.***.128추천 1
    나에요.(2016-12-28 19:35:05)211.36.***.81추천 0
    11.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네요.
    여성가족부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알아보세요.
    https://www.childsupport.or.kr/
    미르맘(2016-12-29 01:28:30)122.45.***.22추천 1
    지역 복지센터 전화해보세요. 긴급지원해줍니다. 저도 예전에 힘들때 도움 받았어요. 센터에서 직원 보내줘서 같이 마트에서 20만원이던가 30만원어치 장봐주셨더라죠. 내일 꼭 연락해보세요.
    [본인삭제]익명ZWJlZ(2016-12-28 10:50:38)추천 0
    댓글 0개 ▲
    익명bm5ra(2016-12-28 12:04:03)추천 15
    저는 저렇게 구걸해서 스포츠 토토사는 사람도 봤어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2-28 13:46:10
    일어나기귀찬(2016-12-28 13:48:42)223.62.***.186추천 3
    사지 멀쩡한 사람이 구걸글 쓰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댓글 0개 ▲
    케이쁘지수(2016-12-28 13:51:06)211.36.***.25추천 57/3
    구거 구걸할 휴대폰과 데이터요굼은 있나보네요 ㅋㅋㅋㅋ
    컴퓨터와 인터넷은 있던가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Opera(2016-12-28 13:56:46)218.154.***.103추천 0
    댓글 0개 ▲
    달콤빗물(2016-12-28 14:15:52)추천 17
    물론 정말 힘드니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제도가 있는지 혹은 직장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조언을 구하는 글까지 비판하는 거 아니예요. 그런 글에는 당연히 도움을 드려야 하지만...

    사람들이 조언으로 기숙사 있는 직장을 구하라고 하거나 복지단체나 동사무소에 도움을 청하라고 하면 꼭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고 하며 금전 요구하는 글에는 응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댓글 2개 ▲
    [본인삭제]익명aGNpa(2016-12-28 20:59:56)추천 2/9
    [본인삭제]익명aGNpa(2016-12-28 21:02:20)추천 1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2-28 16:08:25
    [본인삭제]아밀리에(2016-12-28 16:19:35)175.194.***.52추천 0
    댓글 0개 ▲
    익명ZWRlZ(2016-12-28 16:25:55)추천 6/34
    구걸글쓰는건 글쓴이 마음이고 돈 보내주는사람도 보내주고 싶은 사람 마음 아닌지요.
    판단은 유저들이 알아서 할것같은데요. 이런건 하지맙시다. 저런건 하지맙시다. 라고 하는건 ..
    어떤분에게는 당장 몇푼이 아쉬운 사람도 있을테지요.
    댓글 1개 ▲
    [본인삭제]익명ZWJlZ(2016-12-28 22:22:20)추천 1
    아니마옥(2016-12-28 16:36:01)58.74.***.77추천 4/36
    정부지원이나 사회복지단체의 지원을 받는게
    그 당사자에게도 더 도움이 됩니다.

    진짜요?
    지원은 쉽게 받을 수 있구요?
    자립할 때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나요?

    대북지원이나 불량 채권의 소각등이
    북한의 시민들이나 채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나요?
    전 그냥 상직적인 행위같습니다
    하지만 해야하죠!

    국회의원에게 뭔놈의 기부입니까!
    사실 좋은 직장 아닌가요?
    그냥 정치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관심으로
    자신의 부동산을 위한 투표가 아니라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투표한다면 훌륭한 국가가 되지 않을려나요?
    위와 같이 투표한다면 기부할 필요 없지 않나요?
    하지만 하죠! 해야하고요~

    선량한 행위 자체가 자신에겐 손해를 끼치는 행위일 경우가 많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은 국가에서 주고
    일시적인 도움은 국민이 십시일반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어떠한 도움의 손길에도 구제가 안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죽이나요? 죽게 내버려두나요?
    그럴 수 없습니다!
    댓글 3개 ▲
    달콤빗물(2016-12-28 16:53:51)추천 7
    그럼 오유인들이 그 사연이 과연 사실인지 여부도 알지 못하고 그 돈이 어디에 쓰일지 알지 못하면서 보내는 몇천원 몇만원이 설령 정말 힘든 분께 간다고 해도 그분이 자립하기까지 체계적인 도움이 될까요? 그 돈이 떨어지면요?

    거짓 사연들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거기 속아 넘어갈수록 정말 도움과 격려가 필요한 분들이 오히려 더 오해받으실 수도 있어요.
    아니마옥(2016-12-28 17:04:53)58.74.***.77추천 2/21
    //달콤빗물

    그럼 어찌 해야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려운 분들께
    체계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적 제도가 전무하다싶이 한 상황에서...

    제도적 장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할텐데...
    사실 전 국민의 99.9% 정도는 구걸이나 도움의 손길이 없어도 살아나갈 수 있기에
    그러한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것에 소홀했습니다

    제도적 장치도 없고..
    기부와 같은 도움의 손길이 없다면
    무엇으로 자립하나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연말에 보이는 구세군이나 대한적십자사와 같은 단체들이
    어려운 분들의 자립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할거 같나요?
    그렇지 않아요

    도움을 요청해보적이 없어서
    다른 많은 방편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신지도 모릅니다
    달콤빗물(2016-12-28 17:17:26)추천 6
    저는 부산광역시 정신보건센터에서 무료로 심리치료& 검사를 받았던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돈 얼마보다 더 많이요. 일단 지금 살아있으니까요.
    익명aWFoa(2016-12-28 16:43:18)추천 1
    구걸해야 할 정도면... 동네 동사무소나 종합복지관 한번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여
    댓글 0개 ▲
    통장이텅~장(2016-12-28 16:43:55)112.121.***.189추천 18
    제가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푸념글을 적은적이있었어요 절대 지원을 바라거나 뭔가를 바라고 쓴글은 아니었고 힘들어서 고민이다 이런식의 글이었습니다 근데 댓글에 결국 돈달라는게 아니냐라는 뉘양스로 적은분이 있더라구요 아..그렇게 보였구나 상처받고 글을 지웠죠
    생각해보면 이게 구걸글들과 돈을 보내주시는분들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같아요 이런게 사라져야 진짜 경제적 고민이 구걸글이 아닌 그 자체로 받아들여질수있다고 생각해요 지원이아닌 조언이나 응원을 바라고 글을 올리는 분들이 더 많을테니까요
    댓글 0개 ▲
    달콤빗물(2016-12-28 16:59:27)추천 4
    제가 쓴 글이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께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은 구체적인 도움은 인터넷에서가 아닌 복지단체나 공공기관에서 받으시는게 적어도 소액의 돈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유인들은 그저 격려와 조언 위로를 해드릴 수 있겠죠.

    사이트 내에서 서로 금전이 오가는 것 역시 좋지 못해요. 제 글에 실수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개 ▲
    익명aWZra(2016-12-28 17:09:51)추천 13
    조금 상처받긴했지만 복지사각지대라고하나요?
    주민센터도가보고 한부모복지담당자도 만나봤지만 도움줄수없대요..이런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금전이 오가는건 반대합니다..
    익명amlxa(2016-12-28 17:12:51)추천 10
    근데 정말 필요해도 도와주는 복지가 많지는 않아요

    예를들어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비급여 때문인데 이를 지원해주는 복지제도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실비도 없고 집이 가난해서 돈도 없으면 절박하긴 하겠죠
    댓글 0개 ▲
    익명Z2diZ(2016-12-28 17:32:53)추천 2
    위로와 조언 까지만ㅡ
    딱 거기까지만 하시게요
    차라리 그돈으로 기부를 하던가 가족들 자그맣게라도 뭐라도 사드리거나 사먹이세요
    댓글 0개 ▲
    나에요.(2016-12-28 19:42:18)211.36.***.81추천 6
    각자가 스스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년시절에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랐습니다.
    홀로 일주일 내내 일하셔도 겨우 입에 풀칠하고 학업을 마칠 수 있었죠.
    주민센터를 통해 동네분들께 반찬이나 옷가지를 후원받고
    이름을 밝히지 않으신 독지가분들께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어머니께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은 조건없이 받은 것을 배로 갚으라는 가르침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성어린 마음을 악용하는 분들이 물론 있다하더라도..
    간절히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을 더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0개 ▲
    비글만세(2016-12-28 22:32:59)223.62.***.26추천 2
    저 위에 이혼하신 애기엄마분 글쓴거 보고 쓰는데요
    글쓴님 말씀도 맞지만 , 정말 현실적으로 당장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이 즉각적으로 도움요청하고 받을 만한 제도가 흔치 않은게 사실이에요.. 누군들 인터넷에 내가 무능력하고 돈이없어서 굶고 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을까요..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벼랑끝에 몰린 심정으로 그런 글 쓰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돈은 없는데 폰은 있고 이런데 글 쓸 데이터는 있냐는 말도 참 너무 각박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와이파이 터지는곳 많고 아직 폰은 안끊긴 그런 걸 수도 있잖아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ㅠ..
    그냥 유명무실한 제도 앞에서 도움 못받는 분들 봉사하면서 꽤 봐서 적어봅니다..
    댓글 0개 ▲
    익명Z2Jna(2016-12-29 13:23:53)추천 0
    저번에 무슨 티비 프로를 보는데 무슨 사연인지 시장에서 구걸하는 사람이 나왔어요. 그런데 황당했던 게 이 구걸하는 이가 한번 입은 옷은 다시 안입고 버리고 매번 새로 사입는다는 거.
    돈을 받아서 이 사람 생계에 당장 급하고 필요한 무언가를 산다고 하면 줄 수는 있는데 그게 아닌 거에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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