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생각을 정리하려고 쓰는거라..독백체로 쓰겠습니다.
시게시게
난 사실 베오베게러. 시게를 굳이 들어가진 않고 베오베만 본다. 가끔 이슈따라 필요할시엔 글을 쓰긴 하지만.. 베오베에 시사가 많이 있으니 그쪽을 많이 본다. 내 댓글 보면 베오베 간 글에만 댓 달았다.
갑자기 의료게 글이 올라왔다. 뭘까. 허걱.
그랬군 그랬군. 의료수가가 문제구나 심평원 나쁜ㅅX들이네.
음? 사드맞았다? 무슨 말이지? 어머..아주 이상한 사람들이네. 왜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시게 분리. 그래. 시게 분리 해도 가서 클릭하고 들어가서 보면 되니깐 문제없지. 가서 찾아보면 되지. 근데 왜 분리를 반대하지? 그냥 클릭해서 들어가면 되는데..
흐음..
시게에 글을 올렸다. 실수로 광역 어그로를 끌어버렸다(나님의 잘못..). 하나하나 댓글을 읽어봤다.
다른게에서 '시게는 자정능력이 없어요'란 말을 봤다. 이해가 됐다.
시게에서 이슈가 금방 바뀌고 정보를 찾고 댓글방어도 해야하니 '바쁘다'. 외부이슈로 인해 '내부이슈'에 신경쓸 틈이 없다. 그렇구나.
근데 시게에 창작러는 얼마없다. 다들 퍼온다. 퍼오느라 바쁘다. 퍼온게 쉽게 베오베에 올라간다. 나도 그덕에 베오베에 많이 올라갔다. 추천이 빠르고 쉽게 박힌다.
거기에 내가 취해있던건 아닐까.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자아성찰 끝.
ㅎ..용두사미도 아니고 사두사미글 죄송합니다.
시게에는 올릴 용기도 없고..시사성 글도 아니라서 자게 올립니다. 게시판 미아인가..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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