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비감
신비감이란 대게 멋있거나 이쁘게 생겼으면서도 말수도 적고 차분한 사람이 신비감이 있다.
자태가 차분한 사람은 왠지 뭔가 있어보인다.
근데 막상 말을 걸어보면 홀라당 깨는 스타일이 있는데 그런 사람에겐 신비감이
오래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 신비감을 유지하고 싶으면 말을 할때 차분하게 말하면 된다. 흔히 신비감 있는
사람은 조용히 있을 때 신비해 보이는데 말을 차분하게 하면 말을 많이 했더라도 그 신비
감은 유지된다.
왠지 이런 사람과는 대화할 때 조심스레 대화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고 친해지고 싶고
더 알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다.
예를 들면 진 카자마 같은 경우가 신비함이 좀 있다. 진 카자마는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고독,차분함이 느껴지는데 그런 분위기의 사람이 말이 없다가 말을 하게 되면 주위에
시선이 집중 된다.
실제로 진 카자마가 존재한다고 해보자. 실제로 그런 분위기의 사람도 있을테고..
왠지 모를 강력한 카리스마. 그러면서도 착한 이미지.
2. 유쾌함
왠지 보자마자 미소가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때는 몰라도 두번째 만남에서는 그 사람을 보면 나도 왠지 모르게
미소가 띄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 사람의 분위기가 유쾌하기 때문이다.
일단 유쾌한 사람과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도 왠지 기분이 좋다.
우리는 상대를 웃기기 보다는 유쾌하게 만들어야한다. 개그맨 처럼 막 웃
기면 처음엔 재밌지만 분위기 잡을 때 도무지 안된다. 막 평소에 분위기가
개그맨 처럼 웃긴 사람은 얼굴만 봐도 웃기기 때문에 분위기 잡기가 힘들다.
게다가 진진하게 말하려고 해도 뭐 잘 못 먹은 줄 안다.
그러니 사람은 웃긴 말보다도 재밌는 말을 해야한다.
재밌는 말을 할려면 센스가 있어야한다. 누구나 짧은 명언을 듣고 감탄한적이
있을 것이다. 이 처럼 말을 내뱉을 때마다 말의 수가 적을지라도 명언처럼
감탄이 터져야한다. 단 그게 재밌는 쪽으로 감탄이 터져야한다.
일단 저 같은 경우 1번에 속하는데요. 처음엔 차분한 모습에 관심을 갖는듯 하지만,,
저랑 5분 정도 대화하면 모두 떠납니다. ㅡㅡ;;;;;;;;;
역시 사람을 말을 잘해야돼요.
이거 제가 연구한거예요.
뭐 요즘 네이버 검색 보니까 '느낌이 좋은 사람들 99가지 공통점' 이따구 좋은 책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런 책 역시 "이럴 땐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아한다" 라는 식으로 써 있습니다.
그걸 언제 다 외우고 활용하겠습니다.
99가지 엄청 많죠. 이거 외우는 사람 정말 머리가 비었거나 긴박한 사람일 것입니다.
연구를 한 저로서 조언을 주자면.
사람은 센스와 자신감 그리고 말투가 재밌다면 모든 곳에서 통합니다.
일단 센스라는 것은 언제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해야하는지 외우지 않아도 척척 알아차리는
것이구요. 자신감은 사교성을 증대시킵니다. 또 사람의 분위기는 말투가 엄청 중요합니다.
왜 말 시키면 고리타분한 사람 있죠??????????
그게 바로 접니다 ㅡㅡ;;;;;;;
아무튼 제 잡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요즘 연구 많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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