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지금까지의 행동으로 보아 강용석은 상당히 능력자임은 절~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뭐 가난한 집안에서 출세해서 하버드까지 가고 지금은 국회의원까지 지낸 사람이라는 건 정말 개인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한 사람이지요. 

마치 가카처럼. 아 대놓고 말씀드릴게요. 가카와 조금 엮으려는게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강용석은 가카와 비슷한 인물이니까. 한번 보시죠.



그럼 최근의 강용석 행동을 볼까요? 개그맨 최효종씨를 고소한 사건이 기억 나십니까?

이것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자 대법원에 압력을 넣기 위해 최효종씨를 고소한 사건이죠?

엘리트가 본인이 걸린 소송 때문에 법원에 압력을 넣기 위해 일개 개그맨이 고소당해서 받을 압력이나 

심적 고생 따위는 버리고 그냥 저지른 사건입니다. 

물론 이 사건에서 저는 강용석이 진짜 천재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잔머리의 천재.

어떻게 저걸 저렇게 잘 엮을까 하고요.

한마디로 강용석은 시바 뭐 타인이 어떻게 되든 나만 잘 살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엄청난 호연지기!!!!!!!!!!!!!


그리고 방금 트위터에서 나온 발언들....이 사실이라 가정하에. 

물론 해킹도 가능하고 알콜 과다섭취도 가능하고 비서관이 그냥 심심해서 썼을 경우도 가능하지만, 


이 부분에서 저는 느꼈습니다. 

"아 시바 부모 잘만난 박근혜는 성공하고.....

본인은 이렇게 떨어진다....."

강용석이 과연 부모탓을 할정도로 지금까지 잘해왔을까요? 

성희롱, 및 최효종 사건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범죄 많이 저질러서 판사 임용 떨어진건 조금 불쌍한데


그럼 문재인 이사장님은 부모 잘 만나서 지금 저렇게 대선의 강력한 후보로 있나?


그걸 부모탓하는 놈이 웃기는거지요 게다가 정치인이 말이야. 

사람들의 인기로 먹고 사는 정치인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이 사람은 남들이 대학등록금 못 마련해서 알바 뛰고 힘들게 살고 그러면 

위로나 도움의 손을 뻗지는 못할 망정 '네 부모탓을 해라' 할 인물입니다.

결론적으로 가카랑 매우 비슷한 성향인 걸로 보입니다. 

남이 고생하건 말건 나만 유리해지면되 + 남이 잘되면 부모덕. 


저는 강용석 좋아하는거....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아 저는 물론 강용석이 개그맨들만큼 웃겨서 좋아는해요.

아무튼 정리하자면 강용석은 찌질이다. 그것도 대단히 유능한 찌.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