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에도 올렸었지만...
예술게에도 올려요 ㅋㅋㅋㅋㅋ
여자친구랑 나눠낄려구 만든 커플링이면 좋겠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 사람 추천좀..-_-;ㅋㅋㅋ
이번에 만든건 어버이날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려구 만들었어요.ㅎㅎㅎ
솔직히 처음에 생각했던 디잔이 ...이게 아니었어요...
근디 어찌 작업하다 보니까 달라지네요 ;;ㅎㅎ
이것두 사진이 몇장 없어요..
반지 만드는 작업이 다 비슷하기도 하고..
일단 은점토 작업을 하면서 핸드폰을 만지기가 좀 그래영 ...
손에 점토 가루 덕지덕지 붙어있어서..ㅎㅎ
자~ 먼저 사이즈 잡아서 목심봉에 감고..
빼내서 건조 시킨거에요..
반지 하나당 5g씩 ㅎ
이번에는 안갈라지게 하려구 좀 넉넉하게 했어요 ㅋㅋㅋㅋ
전에 완젼 고생했었거든요 ㅠ
중간에 자잘한건 생략하고 ㅋㅋㅋㅋㅋ
사포등등 도구로 원하는 모양으로 다듬기 ㅎ
첨에 생각했던모양은 아니지만 암튼..ㅋㅋㅋㅋ
저게 아래 완성 사진 보면 알겠지만
반지가 매끈하게 둥근게 아니라 각지게 만들었어요..
비스듬하게..경사줘서 갈아 냈거등요 ㅎㅎ
짠 완성샷 ㅎㅎ
소성후에 스탠솔로 흰색 재 털어내고
600 1200 2000 사포로 다듬어 주고..
광쇠로 문질문질하고..
광약으로 마무리 ㅎㅎ
이반지 역시... 갈라진거 복구 한다고 고생했네요 ㅠㅠㅠ
다듬다가 갈라지고...소성하고 나서 갈라지고..아놔..
시간이 두배는 걸린거 같음...
더빨리 끝낼수 있었는데!!!!
10시간정도 양반다리하고 앉아 있었더만..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어요 ㅡㅠ
완성된 결과물은 그럭저럭 맘에 드는데..
근데 아무래도 어머니 드릴건 새로 만들어야 할거같아요
다듬고 나서 사이즈 확인하고 소성을 해야하는데 그냥 구웠더니 좀 큰거 같네요
새로 만들어서 드리구...
남은건 제가 껴야겠어요...ㅋㅋㅋ
가족반지로 진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