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이걸 사실 어디에 올려야할지 어느게시판에 올려야할지 좀 긴가민가하네요..
일단 뭐 고양이때문에 생긴 일이기도하니, 동게에 올려봅니다.
결혼 4개월차 신혼부부이고,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있습니다.
고양이가 부정교합이있어서 윗턱 아래턱이 딱 맞지 않는 증상이있습니다.
여기서 생긴 일인데..
냥이랑 놀아주고있는데 집사람이와서 다짜고짜 냥이 입을 벌려서 안을 보길래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싫어한다고
뭐때문에 입을 벌려보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냥"이라고 답을하길래... 속으로는 미친건가? 생각하면서
그냥이 어디있어 루루가 싫어하잖아 뭐 특별한 이유있어? 라고 얘기하니까..
아예 손가락을 푹 집어넣고 입을 벌리더라구요;
냥이는 그게 엄청 싫었는가 그 순진한애가;; 발톱 다세우고 할퀴려하길래
아 그만해! 하고 집사람한테 짜증냈습니다.
그러고나서 직후에 아니 세상에 고양이 입속 본다고 손가락 넣고 벌리는사람이 어딨냐고
뭐 때문에 거길 그렇게 보려하냐고 좀 뭐라했는데
보통 남편들같으면 와이프가 좀 그렇게 본다하면 냅두는데 왜그러냐고 짜증이란 짜증은 다내더라구요
본인 얘기하는거로는 자기 와이프보다 고양이가 더 소중한거냐면서 말도 안되는 소릴합니다;;
부정 교합때문에 좀 보려고한거면 살짝 입술만 걷어도 다 보이는데 뭐하러 싫다는데 손가락을 입에 넣고 벌리냐고
니가 수의사냐고 그걸 입벌려서 봐서 어쩔거냐고 치료할거냐고 그러다가 루루가 화나서 할퀴거나 물기라도 하면 어쩔거냐고
좀 뭐라하기도했는데
누가 더 소중하고를 떠나서 말도 못하는 동물이 싫다고 발버둥치는 행동을 좋타꾸나하고 하게 냅두는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그렇게 다루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은 그런게 아니라고 자기보다 고양이가 더 소중해서 그런 것 같다고 짜증만 연발내네요
보통 좀 투닥투닥하는 일은 자주있는데 솔직히 집사람 저런 행동이 요즘 너무잦고 스트레스도 심하고
솔직히 전 이해가 전혀 안가서 오유분들 의견좀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솔직히 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그리 잘못한건가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430 | 이만오천원 짜리 사진 보고 가실께요~ [2] | 젊게살자 | 24/12/04 20:33 | 384 | 5 | |||||
200428 | 고양이가 아픈데 병원 갈 돈이 없습니다. [15] | 하마버스 | 24/12/02 21:51 | 657 | 10 | |||||
200427 |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31] | 새벽여명 | 24/11/22 11:37 | 982 | 15 | |||||
200426 | 식냥아리.jpg [1] | ㅗㅠㅑ | 24/11/21 22:36 | 812 | 6 | |||||
200425 | 바닷물에 세수하는 갈매기들 | 제임스Bond | 24/11/21 14:43 | 668 | 0 | |||||
200424 | 여러분들이 찾던 그 원본영상을 가져왔습니다. [4] | ㅗㅠㅑ | 24/11/21 14:25 | 678 | 6 | |||||
200423 | 마리오 [4] | NeoGenius | 24/11/19 23:16 | 591 | 4 | |||||
200422 | 대치 중인 냥이 둘 | 제임스Bond | 24/11/18 16:18 | 711 | 3 | |||||
200421 | 절벽을 오르는 산양의 미친 피지컬 | 제노마드 | 24/11/13 02:21 | 1046 | 0 | |||||
200420 | 우리강아지 누워있는거 사람같아 | 난희골해 | 24/11/01 21:02 | 1327 | 4 | |||||
200419 | 주먹 보여주면 난리나는 강아지 [1] | 호랑이발바닥 | 24/10/29 19:26 | 1288 | 11 | |||||
200418 | 울강지 어때요 [3] | 미나미mina | 24/10/28 22:32 | 1323 | 7 | |||||
200417 | 흠.... [7] | 은빛미리내 | 24/10/28 17:12 | 1163 | 7 | |||||
200413 | 김장조끼 입고 고장났어요.. [18] | 하늘날라리꽃 | 24/10/24 18:11 | 1531 | 12 | |||||
200410 | 호랑이 천원어치 [담배주의] [11] | 하늘날라리꽃 | 24/10/21 21:54 | 1412 | 8 | |||||
200407 | 대냥민국의 고냥무늬 [3] | 깐양파또깐 | 24/10/12 13:26 | 1676 | 8 | |||||
200406 | [약혐] 색을 계속 바꾸는 오징어회 [3] | 제임스Bond | 24/10/11 10:07 | 1658 | 2 | |||||
200405 | 도와주세요.ㅠㅠ [27] | 진복구 | 24/10/08 19:09 | 1563 | 13 | |||||
200403 | 전기장판위의 고냥이들;;;; [24] | 97%충전중 | 24/10/07 13:49 | 1935 | 14 | |||||
200402 | 고양이를 한마으리 데리고 왔는데요 정보나 지식이 없어서요 [4] | aka악덕꾼 | 24/10/05 16:47 | 1632 | 3 | |||||
200400 | 지켜보고 있다~냥! [1] | 제임스Bond | 24/09/27 11:02 | 1704 | 3 | |||||
200398 | 언니가 불렀어?(소리있음) [1] | 푸른놀 | 24/09/24 15:17 | 1635 | 2 | |||||
200397 | 양배추 까다가 벌레가 나왔어요. [1] | s4arha7 | 24/09/23 17:41 | 1715 | 2 | |||||
200396 | 아깽이 분양 원츄합니다. [3] | 백마타고온고자 | 24/09/23 14:31 | 1725 | 4 | |||||
200395 |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 애왕이 | 24/09/21 10:35 | 1622 | 1 | |||||
200393 | 컴터 하는데 못하게 하는 냥이랑 안놀아주니... [16] | 볼빨간삼춘이 | 24/09/08 12:58 | 2139 | 9 | |||||
200392 | 반려견 등록 후기: PASS 어플 사용기 | 째즈 | 24/09/04 13:20 | 1861 | 0 | |||||
200391 | 길냥이와 캣맘 [1] | 제임스Bond | 24/09/02 16:32 | 2009 | 4 | |||||
200390 | 개 잡는 모습(노약자 클릭 금지) [3] | meguro | 24/09/02 15:02 | 2258 | 8 | |||||
200389 | 따라하는 인형을 처음 접한 반응 [1] | ㅗㅠㅑ | 24/09/01 21:51 | 2002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