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장으로 유럽은 자주 다녀 왔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산토리니
이태리 로마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맨체스터
독일 함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제가 다녀온 곳으로 기억나는 곳은 이정도 인데,,, 다 하루 정도 시간내서 빡시게 스케치 한 정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뽑자면 로마 고대 유적을 잠시나마 볼수 있었던 로마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물론 중세의 흔적이 남아 있는 파리나 런던도 좋았구요.
역사적 관점에서 접근하다 보니 이런 도시가 좋았는데,
휴양으로는 또 산토리니가 ㅋㅋ 물론 다른 휴양지도 가봤지만 하와이나 괌 같은 곳 보다는 못하더라구요.
그냥 그림이 아름다운 곳 산토리니 정도이고...... 바다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와이프에게 어떤 여행을 하고 싶냐 물어 봤는데 확실한 대답을 못하네요.
역사적 관점에서 유적지를 보고 싶은건지,
랜드마크 건축물 (에펠탑 등과 같은 유명한 건축 혹은 구조물)을 보고 싶은건지..
유려한 풍경에 사로 잡히고 싶은건지.....
아무튼 이런 부분은 천천히 물어 보긴 할껀데요...
여러분이 가본 유럽 중에서 추천해 주시는 곳과 간략한 이유에 대해 의견 부탁 드려 봅니다. ^^
런던 갔을때 찍은 사진 한 장 남겨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