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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671275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0
    조회수 : 232
    IP : ZWRnZ (변조아이피)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11/13 16:05:44
    http://todayhumor.com/?gomin_1671275 모바일
    죄송합니다. 이성에 맞지 않는 생각에 사로 잡혀 여쭤보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올리기 전에 이성에 맞지 않는 질문들이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몇 시간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신과에도 글을 올려서 답변을 받았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신체에 관한 이성에 맞지 않는 망상과 그에 의해 불안장애가 오고 판단력이 저하된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장난으로 글 올린 것은 아니고, 답변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유증 수술을 하고 그 때 판단력 이상에 의한 실수로 유두를 절제했었는데 군대는 신체검사시에


    창피해서 수술을 했던 것과 그 후 경위를 언급하지 않고 2급으로 판정받고 육군을 갔다왔습니다. 


    입대 후 군생활 때도 동기들에게도 자세하게 얘기한 적은 없이 전역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일에 대해서 이상하게 망상이 오게 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성에 맞지 않는 질문들이여서 죄송합니다. 


    여성,남성의 경우 양 쪽을 예로 들었습니다.


    1. 남자입니다. 한 쪽 가슴을 여성형유방증후군 수술하고 나서,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스트레스, 


    강박증이 심했어서 판단력에 이상이 와서 수술 후 아직 마취가 안 풀렸을 때에 유두를 제가 잘라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후에 유두 재건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 쪽 가슴(유두,유륜 신경 및 유선조직,유관,몽고메리선)이 


    여자로 친다면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그런 신체학적 결손을 갖고 있는데, 현역으로 신체등급 


    1,2급이나 3급으로 갈 수 없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현역으로 갔었을 때 신체결손이라고 의병제대를 받거나, 부대 안 주위에서 신체장애라며 놀림을 받거나, 건장한 


    군인이 아니라면서 살인당해도 살인한 사람은 제가 군인에 어울리지 않는 신체장애였기에 가해자는 무죄를 


    받을까요? 군대에 들어가게 된 다음 밑 사람 또는 후임이 군대 작업 쪽 일을 게으름 피우며 안한다거나, 


    저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제가 지적했을시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지적을 


    하면 안된다거나 지적을 하면 저가 오히려 밑사람 또는 후임에게 처벌을 받을까요?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주위 사람들이나 동기나,후임들이 저에게 살인을 


    하려고 하거나 폭력을 가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그 상황을 말려줄까요? 


    2. 남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만약 군에 입대하기 전, 한 쪽 고환을 잃었고, 신체검사 때 현역으로 못 가고 공익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아, 한 쪽 고환이 없는 것을 말 안하고 현역으로 입대했을 경우, 현역으로 갔었을 때 신체결손이라고 


    병제대를 받거나, 부대 안 주위에서 신체장애라며 놀림을 받거나, 건장한 군인이 아니라면서 살인당해


    도 살인한 사람은 제가 군인에 어울리지 않는 신체장애였기에 가해자는 무죄를 받을까요? 군대에 들어가게 된 다음 


    밑 사람 또는 후임이 군대 작업 쪽 일을 게으름 피우며 안한다거나, 저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제가 지적했을시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지적을 하면 안된다거나 


    지적을 하면 저가 오히려 밑사람 또는 후임에게 처벌을 받을까요?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주위 사람들이나 동기나,후임들이 저에게 살인을 


    하려고 하거나 폭력을 가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그 상황을 말려줄까요? 


    3. 만약 제가 여자인 경우 유방암이 아닌 수술,사고 등으로 한 쪽 또는 양 쪽 가슴을 절제 또는 잃어버린 


    경우,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신체학적 결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군인으로서 지원할 수 없을까요? 


    만약 군대에 갔을 경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신체결손이라고 의병제대를 받거나, 부대 안 주위에서 신체장애라며 놀림을 받거나, 건장한 군인이 아니라면서 살인당해도 


    살인한 사람은 제가 군인에 어울리지 않는 신체장애였기에 가해자는 무죄를 


    받을까요? 또는 밑 사람 또는 후임이 군대 작업 쪽 일을 게으름 피우며 안한다거나, 저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제가 지적했을시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지적을 하면 안된다거나 지적을 하면 저가 오히려 밑사람 또는 후임에


    게 처벌을 받을까요?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주위 사람들이나 동기나,후임들이 저에게 살인을 


    하려고 하거나 폭력을 가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그 상황을 말려줄까요? 


    4. 만약 미혼 상태인 여성인 제가 유방암이 걸려서 양 쪽 유방을 절제하고 제가 직장을 복귀했습니다.


    양 쪽 유방을 절제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지장이 없는 사무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밑 사람 또는 후임이 사무 쪽 일을 게으름 피우며 안한다거나, 저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제가 지적했을시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사람,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지적을 하면 안된다거나 지적을 하면 저가 오히려 밑사람 


    에게 처벌을 받을까요?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주위 사람들이나 동기나,후임들이 저에게

     

    살인을 하려고 하거나 폭력을 가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그 상황을 말려줄까요? 


    5. 만약 미혼 상태인 남성인 제가 고환암이 걸려서 양 쪽 고환을 절제하고 제가 군대를 복귀했습니다.


    양 쪽 고환을 절제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지장이 없는 군대 작업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밑 사람 또는 후임이 군대 작업 쪽 일을 게으름 피우며 안한다거나, 저에게 잘못을 했을 경우 제가 지적했을시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지적을 하면 안된다거나 지적을 하면 저가 오히려 밑사람 또는


    후임에게 처벌을 받을까요? 제가 신체적으로 손상을 입은, 신체 일부가 없는 사람이기에 주위 사람들이나 동기나,후임들이 

     

    저에게 살인을 하려고 하거나 폭력을 가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그 상황을 말려줄까요? 


    이성에 맞지 않는 질문들이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 안에서 저릴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피해망상에 의한 판단력 저하에 의해 제 자신이 혼란스러워져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신과에서도 올바른 답변을 받았는데도,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답변 좀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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