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자료들이 대한민국의 멸망을 예고하고 있다. <span style="font-size:9pt;">이미 알지만 애써 피하고 있다. </span> <div><br></div> <div>나만 잘 살면 되지. <span style="font-size:9pt;">애도 필요없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세상이 그런걸 뭐하러 힘들게 살아. </span></div> <div><br></div> <div>이렇게 고통스럽게 살바에야 아에 안낳는게 낫지. </div> <div><br></div> <div>고통은 <span style="font-size:9pt;">상대적 박탈감이라는 </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외로움에서 온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잘 키우지 못할 바에야 왜 낳지? </span></div> <div><br></div> <div>왜 애를 고통스럽게 만들지?. </div> <div><br></div> <div>수 많은 외부환경에 적응 하여 목적을 이뤄야 하는데 <span style="font-size:9pt;">적응하기가 힘들다. </span></div> <div>혼자니까. </div> <div><br></div> <div>결혼을 해도 <span style="font-size:9pt;">아이를 낳아도 힘들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혼자니까. </span></div> <div><br></div> <div>사랑이 없이 만들어진 생명이라 사랑을 모른체 살다가</div> <div>사랑보다 나 만의 만족을 위해 살다간다. </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이 살다 간다. </div> <div><br></div> <div>국제대회에서 국위선양하는 사람들을 보고 </div> <div>우리나라 최고 하며 외치고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그냥 살아간다. </div> <div><br></div> <div>우리나라를 위해서 살다간 사람들의 죽음이 개 무시당했듯</div> <div>살아있는 우리도 개 무시 당하며 살다 간다. </div> <div><br></div> <div>생명은 이어져야 하지만 </div> <div><br></div> <div>하루 수십명 수백명 씩 사라져간다. </div> <div><br></div> <div>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div> <div>그래서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니 타인을<span style="font-size:9pt;"> 사랑할 방법도 모른다. </span></div> <div>그저 동물같은 욕구충족의 대상이고 <span style="font-size:9pt;">그 댓가를 지불할 능력이 없다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능력으로 사랑을 하려한다. </span></div> <div><br></div> <div>집이 있어야 반듯한 직장이 있어야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div> <div>어차피 사람은 혼자다 라는 말을 한다. </div> <div><br></div> <div>풍요로운 사랑 안에 살았던 사람들도 사랑을 아는 사람들도 </div> <div>사랑을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 산다. </div> <div>그걸로 충분한건가?</div> <div><br></div> <div>한 국가가 유지하기 위해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인구는 최소 팔천만명 </div> <div>그렇지 않으면 수출로 수입으로 채워야 한다. </div> <div><br></div> <div>능력없으면 그냥 죽어야 하는가. </div> <div>능력을 체크하는건 오로지 기억력 뿐인가?. </div> <div><br></div> <div>강성한 자본가들 사이에 한 낱 노예처럼 살아가느니 </div> <div>가뭇없이 사라져 주는 것이 <span style="font-size:9pt;">자존심 자존감을 지키는 것일까?. </span></div> <div>자신의 우주를 남들 가치관에 의해서 버리는 것이?. </div> <div><br></div> <div>종교인들도 모두 나라를 위해 기도를 한다. </div> <div>우리나라가 잘되게 해달라며</div> <div>스님도 목사님도 신부님도 ... 티비에 설교하는 분들 다 나라 잘되게 해달라 한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면서 외국인 노무자 들을 불러들인다. </span></div> <div>한국사람은 힘든일 안한다며 비싸다며</div> <div>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족성은 사라졌다. 개인주의가 펼쳐진다. </div> <div>과연 우리나라가 존속할까?. </div> <div><br></div> <div>함께 으쌰으쌰 했던 과거의 영광 역시 사기당했다는 걸 알고 있는 놈 배불려줬다는 사실 뿐이라는 것</div> <div><br></div> <div>쓸데 없이 많은 정보를 접한 나는 이렇게 쓸데 없는 글을 남긴다. </div> <div><br></div> <div>나만 잘하면 되는 거다. </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이 망하던 말던 나와 내 가족은 내 능력 하나면 건사 할 수 있다. </div> <div>외국가서도 같은 국민에게 사기당하는 것 보면</div> <div><br></div> <div>국가대표 선수들의 영광에 박수 치며 즐거워 할 필요가 없다. </div> <div><br></div> <div>손흥민이 군대필 한 이유를 같이 즐거워 해야할 필요가 없다. </div> <div><br></div> <div>나 와 내 아는 우리만 중요하다면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은 신화다. </div> <div><br></div> <div>대한 민국 잘 살라고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님들 과. </div> <div>바람피우다 에어컨 실외기 에서 떨어저 죽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 </div> <div><br></div> <div>불교인들은 승병으로 나라를 위해 싸웠다. </div> <div>기독교인들은 사랑이란 말을 <span style="font-size:9pt;">하나님아버지의 아들 예수를 죽이면서 까지 인류를 사랑했던 하나님에 대해서 </span></div> <div>죄를 짓는 것이다. </div> <div>... </div> <div><br></div> <div>어찌 해야 할지 몰라 글을 남깁니다. </div> <div>철게의 지혜로우신 분들.</div> <div><br></div> <div>과연 우리나라 괜찮을 까요?. </div> <div><br></div> <div>유일한 돌파구는 사랑 뿐인 것 같은데 </div> <div>이렇게 통일이 되어도 인류 역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div> <div>과연 생성 흥성 멸망이라는 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div> <div><br></div> <div>동서고금의 현자들도 풀지 못하는 문제를 제가 뭐라도 된양 말을 꺼냈나 봅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