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 어디를 가도 남들의 주목을 받는 못생긴 얼굴. 어디를 가도 외모로 인해 마이너스 효과를 생산해내는
     얼굴. 못생긴 얼굴을 카바할만한 것이 있어도 웬만한 여자는 꼬시기 힘듬. 머리는 댄디컷을 하든, 반
     삭을 하든, 파마를 하든 얼굴 때문에 머리가 묻히는 기이한 현상 발생. 너무 못생긴 외모 때문에 오
     히려 주변에서 못생겼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듣지는 않는다.(상처받을까봐 차마 말을 못함)
     얼굴 ex) 오지헌,박휘순,정종철

 E : F와 마찬가지로 어딜가나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외모의 소유자. 얼굴을 통
     해 혐오감을 주는 건 F와 마찬가지. 그러나 한가지 차이점은 이 최악의 외모를 이겨낼만한 능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경우, 여자를 꼬실 수가 있다는 것. 하지만 그 능력들 중 패션 스타일이 좋다는
     것이 포함될 수는 없음. 꾸며도 호구같기는 매한가지. 능력 좋고 성격 좋고 키가 크다면 여자를 꼬실
     수도 있음
     얼굴 ex) 송영길

 D : 10명 중 8명은 못생겼다고 할 얼굴. 한 마디로 그냥 못생긴 얼굴. 하지만 혐오감을 줄 정도의 
     얼굴은 아님. 그러나 못생겼다는 사실엔 변화가 없음. 아무리 옷을 멋있게 입어
     도,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 하더라도 얼굴 때문에 깰 케이스. 그냥 더도덜도 말고 딱 멋 부리지도 
     않고 멋 안 부린 것도 아닌 무난한 스타일이 그나마 괜찮음. 튀지 않게 하고 다니면 적어도 밖에서
     F,E가 겪는 남들의 시선은 피할 수 있음. 
     얼굴 ex) 김제동, 지상렬

 C : 못생긴 편이긴 하나 사람에 따라 평이 다를 수 있음. 평균 이하로 보는 게 맞는 얼굴. 결코 잘생겼
     다는 말을 들을 순 없지만 그렇다고 못생겼다는 말을 듣고 살 케이스도 아님. 스타일이라던지 목소
     리와 같은 분위기가 좋다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음. 다만 그래도 여자를 꼬시기 위해선 스펙이 좋아
     야 하고 스타일도 좋아야 함. 꾸미면 평타, 꾸미지 않으면 밍숭맹숭하게 못생긴 편.
     
 B : 평균 얼굴. 어디가서 주목받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놀림받을 얼굴도 아닌 정말 평균적인 얼굴.
     그러나 꾸미면 평균 이상으로 등극해 여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음. 다만 꾸몄을 때가 조건이지 평
     상시엔 그저 그런 얼굴. 행동이나 외모 외적인 것으로 충분히 승부할 수 있는 케이스. 
     또한 개성있는 얼굴이라면 색다른 매력 표출이 가능. 그리고 말이
     평균이지 이 평균이라는 외모 되는 사람도 많지 않음. 만약 키까지 갖추어진다면 초훈남 등극도 능.
     얼굴 ex) 최다니엘, 류승범, 박주영

 B＋ : 평균 이상의 외모. 목소리와 스타일이 좋다면 엄청난 매력을 뿜어낼 수 있음. 다만 이 경우에도
     관리하지 않는다면 그저 밋밋한 외모일 뿐, 어디가서 바로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다. 그러나 조금
     만 신경을 쓴다면 충분한 매력 발산 가능. 
     얼굴 ex) 조승우,유지태,기성용,김강우,신하균

 A : 눈에 띄는 외모의 소유자. 잘 갖춰입지 않아도 잘생긴 얼굴은 가려지지 않음. 여자에게 외모로 점수
     어느정도는 먹고들어갈 케이스. 여자한테 대쉬도 많이 받음.
     얼굴 ex) 김현중,현빈,이승기,이민호,김범

 S : 부담스러워서 못사귈 정도의 얼굴.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개멋있는 누드 화보. 말이 필요없는 외모로
     오히려 여자들이 먼저 다가가지를 못함. 한마디로 엄두를 못 낸다는 말. 마냥 좋은 게 아닌 케이스.
     얼굴 ex) 장동건,원빈,조인성,송승헌,정우성,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