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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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팀 포트리스 2-스파이
"날 보는것도 오늘로 끝이겠군."
사실 스파이는 팀 포트리스 2의 스토리 에서의 배신 캐릭터가 아닌 게임 안에서의 배신 캐릭터 입니다.
스파이는 특수 기술인 변장을 할수있는 데요, 이 기술로 상대팀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장한후,적을 속이고
적의 기지에 침투해서 적의 등에 칼빵을 놓아서 즉사시키는 캐릭터 입니다.
어찌보면 배신 캐릭터에 들어맞죠.
"으휴 제발,그냥 바닥에나 찌그려져 있으라고!"
6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웨스커
"훗 귀여운것, 넌 내 손으로 끝장 내주지."
웨스커는 엄브렐라의 연구원이자 공작원이였다가,S.T.A.R.S에들어가게 됩니다.
S.T.A.R.S 의 대장으로 부임받은후,일명 양옥집 사건에서 좀비들로 득실거리는 저택으로 가는 임무를 맏게 됩니다.
근데 이게 왠일,이건 전부 웨스커의 작전.
웨스커는 T-바이러스를 얻기위해모든 대원들을 끌어들이고,
끝까지 살아남은 요원인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을 제거하고자 타이런트를 풀어버립니다.
근데 타이런트에게 으앙 쥬금.근데 이것마저도 그의 작전.
죽기 직전, 바이러스를 자신의 몸에 투여해 인간을 초월하는 초인이 되어버립니다.
그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대표적인 간지 악당으로 자리잡죠.
5위. 데드 스페이스 2-데이나 르 귄
"당신은 우리에게 있어선 위험 그 자체에요."
데드스페이스2 의 초반부터 아이작의 포지션이 되어주는 인물 입니다.
어째서 인지 아이작이 디멘시아를 겪는것을 처음부터 알고있었죠.
아이작에게 디멘시아를 고칠 방법을 알고 있으니 자신을 도와 달라하자,착한 공돌이인 아이작을 마지 못해 도와주는데
이 자식,알고보니 유니톨로지의 일원이였습니다.
아이작을 끌어 들인것도 교단을 위한 새로운 레드마커를 만들기 위해서 였던것.
그래도 마치막 최후가 참담하니 조금은 불쌍도...
"유감스럽지만 전 당신을 치료할 생각이 없어요. 이 일을 위해 당신의 귀중한 머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4위.보더랜드2-엔젤
"잭을 막기위해선 반드시 저를 죽여야만 해요."
사실 엔젤을 배신캐릭터라 하기는 뭐하지만 일단 배신을 하기는 했으니 넘어갑시다.
볼트헌터가 잭의 습격을 받았을때부터 도움을 주었던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윌헬름을 쓰러트리고 난뒤 얻은 코어를 생츄어리의 방어막 작동기에 장착시켜 사용했더니,
함정카드,코어는 함정이였고 방어막은 차단되어 잭의 습격을 제대로 받습니다,물론 피신하긴했지만,
그리고 난뒤 모든걸 알려주겠다며,자신을 믿으라는 말투로 계속 볼트헌터를 돕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알고보니 엔젤은 잭의 친딸이였던겁니다!
잭은 그저 볼트를 열기위해 사이렌인 엔젤을 이용해서 엔젤은 잭을 무척이나 증오했었죠. 볼트헌터에게 잭의 작전을 막기위해선 자신을 죽여야한다고 하고, 결국 볼트헌터에의해 죽음을 맞이합니다.뭐 결국엔 잭에게 한방 먹였네요.
"아빠 드릴말이 있어요. 당신은 정말 X신새끼야."
3위.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허셸 폰 셰퍼드
"좋아, 골칫거리가 하나 줄었군."
셰퍼드 장군은 미군 육군 소속 장군이며,태스크 포스 141의 사령관 이기도 합니다.
별을 3개나 단 고위 장성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제일선에서 부하들과 같이싸우신 분입니다.
그러나 게임내에서 잔인한 면모를 상당히 보여준 인물이죠.
게임내 에서는 DSM을 탈취하는데 성공한 로치와 고스트를 마중나와 DSM을 탈취했냐면서 마중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부축하는가 싶더니,로치와 고스트에게 총을 쏴버립니다!
D그리곤 부하인 그림자 중대의 한명을 시켜 둘의 몸에 기름을 붓게하고는 담뱃불로 불을 붙여 산채로 태워버립니다.
사실상 그가 모던 워페어2의 최종보스.
5년전, 그는 칼레드 알 알사드를 잡기 위해 투입된 미군중 한명이였습니다.
그러나 핵폭발로 인해 그의 부하 3만명을 전부 잃었으니 세상은 모두 쉬쉬했습니다.
분노한 셰퍼드 장군은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고 그 틈을타, 자신을 미국의 영웅으로 만든뒤, 복수를 시작합니다.
"5년전 난 부하 3만명을 잃었다. 허나 세상은 이걸 X같이 바라보기만 했지.
2위. 바이오쇼크-프랭크 폰테인
"불쌍한 바보들 같으니.이놈들 모두 산업의 제왕이 되겠다고 모두 랩쳐로 왔잖아."
폰테인은 랩쳐에 오기전에는 독학으로 범죄를 저릴러온 인물이였습니다.
그러나 앤드류 라이언의 제의로 랩쳐에 들어온후,밀수 사업으로 갑부가 되었습니다.
밀수 사업으로 들여온것은,도수높은 술,마약 등 랩쳐엔 금지된 것들이였습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폰테인의 술과 마약에 의존하게되고,라이언의 합법적으로 제거한 사상가들의 사업을,
폰테인이 맡으면서 랩쳐의 2인자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폰테인은 밀수로 돈을 더욱 벌어드리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지상세계에 랩쳐를 퍼트렸고,
라이언은 이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받아 드립니다.그러나 어찌할 방법이 없었고,
폰테인은 테넨바움이 발견한 아담을 이용해 폰테인 미래 회사를 건립합니다.
폰테인은 마침내 내전을 일으쳐 랩쳐는 디스토피아가 되었고,라이언에 의해 폰테인 세력들은 결국엔 다시 하층민으로 전락하게됩니다.
라이언은 폰테인을 공식 사망처리로 했으나, 사실은 죽지않고 살아있었습니다.
그는 아틀라스라는 가명을 이용해 주인공 잭을 이용해서 라이언을 죽이도록한후 랩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에 성공합니다.
허나 세뇌가 풀린 잭마저 죽이려하나 작전이 모두 무산되고, 결국 다량의 아담을 섭취하여 괴물이 된채로 잭을 상대합니다.결국엔 털리지만
"내가 꿈꾸고, 바래왔던 모든 것을 너에게 줬다! 이게 가족이 아니라면 대체 뭐란 말인가!"
1위. 포탈2-휘틀리
"난 바보가 아니라고!!!"
게임의 초반부터 등장해 췔을 돕습니다.하는 말투이며 행동이 무척이나 귀여운 코어죠.
탈출포트를 찾으려다가 메인전원을 실수로 켜버려서 글라도스를 깨워 버립니다.
글라도스와 휘틀리의 대사를 들어보면 알수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휘틀리는 글라도스의 연산능력을 저하시키는, 즉 저지능(멍청이)코어 였습니다.
틈만나면 연구원들을 죽이려하는 글라도스를 멈추기 위해 일부러 멍청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글라도스에 의해 다시 테스트를 받게되는 틈에도 휘틀리는 췔을 계속 도우려하고,
췔의 도움으로 에피쳐 사이언스의 주도권을 따내는데 성공합니다.그리고 췔을 밖으로 내보내 주는가 싶더니,
훼이크.휘틀리는 생각이 바뀌여서 췔을 내보내주려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글라도스의 몸구조에 애초에 실험을 반복할때마다 자극이 주어지고 그것이 결국은 맛이 가버리는 구조인데,
휘틀리는 그럴 만한 정신력이 없는 멍청이여서 상황이 배로 악화 되어버린겁니다.
그는 글라도스의 말을 듣고 흥분해 감자와 합체를 해버리고 췔과 최하부에 있는 케이브존슨의 옛 실험실 까지 떨어트립니다.
통제권을 장악한 휘틀리는 터렛과 큐브를 합친 괴상한 물건으로 테스트를 하고있었습니다.정말 저지능 코어
췔이 다시돌아왔을때도 테스트를 만들었으나,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는테스트,아예 구조를 비틀어 버리는등 괴상한 짓을 다합니다.
게다가 클래식 음악을 틀고 책읽는척을 하는둥 고지식한척은 다합니다 아주.
휘틀리는 몇년전,글라도스와 췔의 전투를 보고서는 교훈을 얻었다며 췔에게는 절때지지않는다고 합니다.
포탈 생성 벽면을 전부 제거 하고 신경독을 푼 뒤 자기는 폭탄을 날리고 행여나 폭탄이 날아 올까봐 방어막까지 써서 췔을 이기려 합니다.
그러나 변환젤이 온 사방에 뿌려지면서 휘틀리는 역관광 당했고,췔은 교착버튼을 눌러 휘틀리를 끝장내려하나,
함정카드! 휘틀리는 아예 교착버튼을 폭발시켜버립니다.
그러나 췔은 당황하지 않고 휘틀리를 아예 달로 날려버립니다 세상에.
"미안해'라고 할꺼야. 진심으로. 미안해. 내가 너무 권위적이었고 괴물 같았어서, 그래서 진심으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