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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복세다. 바르셀로나 중원의 핵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 FC바르셀로나)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1군 훈련에 복귀했다. 여기에 백승호도 B팀에서 올라와 1군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앞둔 바르셀로나가 1군이 훈련을 진행했고,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 캡틴 이니에스타가 훈련에 복귀했고, 1군 선수들과 훈련을 했다. 그러나 엘레이스 비달은 개인 사정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아르다 투란은 고열로 훈련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반가운 소식이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달 22일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당초에는 심각한 부상으로 알려져 2017년 초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졌다. 그러나 예상보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고, 결국 빠르게 회복해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엘클라시코를 앞둔 바르셀로나에는 호재다. 특히 레알이 최근 가레스 베일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로써는 이니에스타의 복귀는 큰 힘이고, 승리를 통해 선두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한편, 한국 U-20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백승호도 바르셀로나 B팀에서 콜업돼 1군 선수들과 훈련을 했다. 이밖에도 말론, 알레냐, 모이스, 무히카가 훈련에 참가했다.
출처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worldsoccer/newsview/20161125210318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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