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손도 안잡는다 그러고 뛰어다니는 15개월이에요
이 새벽에 맥주한잔 마시고 아들 신생아때 사진을 보는데
너무 예뻐요
신생아 시절이 그리워요
밤에 자면 두시간을 채 못자고 깼는데..
그땐 이렇게 맥주한잔 할 여유고 뭐고 화장실 갈 틈조차 없었는데...
왜때문에 그때가 그립죠?
우리아들은 지금이 넘나예쁜데 왜때문에 그때가 더 예쁜거같죠?!?
이래서 다들 둘째 낳는 건가요....?
아님 제가 미친거죠???
둘째는 헬게이트도 아니고 두배로 헬헬게이게이트트일텐데..
이나라에선 둘째는 낳지 않겠다 했는데..
신생아때 그 여린 아기는 다시 안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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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0/05 02:55:10 118.43.***.111 백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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