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8월6일 18시30분경 저희엄마와6개월된 조카와 저 이렇게셋이서
GS마트쇼핑을가게되었습니다 쇼핑하고결제를하고나오는중 갑작스런비바람으로인해유리로된
출입문이 박살이나면서 나가려던엄마  저그리고6개월된제조카는유리파편으로 
뒤범벅이되고말았습니다 그나마 엄마와저는성인인지라 팔과몸에유리조각이꽂혀있어도
크게생각은안했지만 문제는 제조카였습니다 제조카의 온몸이 유리파편으로 뒤범벅이
되있었습니다.너무놀래 앞이다깜깜하고,가슴이내려앉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직원 하나 달려와 괜찮은지 물어보는 직원 하나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명씩 다니는 GS라는 대기업에서 내외장재 유리 및 안전장치를 가정집 유리만도 못하게 형편없이 설치를 했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놀래 직원에게 달려가 직접 말하고 인근 기독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이라 당직 의사가 없다고 큰병원에 가야한다 하여 비가 오는 가운데 비를 맞아가며
아기랑같이 큰병원으로 갔지만 가는내내 차안에서 속이 타들어 가는거 같았습니다.
아이는 자꾸 눈을 비비려 하고 만약 유리가루가 눈에라도 들어가면 큰일인데 차는 막혀서 가질않고
비는오고 정말 답답해미치는 줄알았습니다 충대병원에서  간단한응급처치후 다음날다시병원에가서 아이를병원침대에눕히고 의사셋이서 눈을벌려 진료하는가운데 아이가소리를치며울고 저희어머니는 만약조카가 잘못되면 언니얼굴을어떻게보냐며 계속우시며 병원바닥에 쓰러지다시피하셨습니다.검사결과,아기는양쪽눈동자에 찰과상과 안과외에 놀래서 다른병이 발생할수있어재판정을 받을수있다는진단이나왔습니다
 GS마트에서는 그다음날 엄마와저에게 링겔 한대씩꽂아주더니 담당자한주임이라는사람이한다는말이
이제보험회사에넘겼으니 알아서하세요! 이렇게말하고는 가버리는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며칠간 놀래셔서인지 어머니는 진정이되질 않으셔서 한의원에가 진맥을 받아보시니 의사는많이놀랜기가있으시니 약을드셔야하고 안정이 필요하다 말씀하셨고, 그로인해 어머니는 3주이상의통원치료를 받게되었습니다.
만약,그담자가 자기가족이 이렇게됐더라면 이렇게 그냥 알아서하세요~ 라며 말할수있을까요??!!
정말울화통이 치밀었습니다.~
처리과정중,담당자한주임이라는사람은 몇대몇으로 누가 잘못을했는지따져서 치료비를 아예부담못할수도있다며 협박을했습니다 또한 보험회사에 접수를했으니 기다려라 했지만 아무런연락이없어 확인해본결과.접수도시키지않은상태로 그냥 넘어가려했던것이다.그에대한책임추궁을하니 김대리라는사람이 전화를해서는 GS마트는 법적으로 아무런잘못이없고.다만 치료비조로 10만원줄테니 받던지 아니면 본사로 알려지면 그것도못받을줄알라며 더기가막힌 협박을했습니다. 
구멍가게도아닌 대기업 GS마트에서 고객에게거짓말로 농락하고 이런무책임한 처사를한다면앞으로어떤고객이그수만은 대형마트중에서 GS마트를선택해쇼핑을하겠으며..그렇게비싼돈내며매일광고는할필요가 뭐가있겠습니까??!!!!
추후 제가정말로 화가난것은  합의내용중 합의금과함께 아기가너무어리기 때문에 추후에이상이있을수있다고병원에서말을하여  아기를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요구하자,GS마트쪽에서는 검진대신20만원더줄테니그냥합의하자는태도였습니다
돈20만원과 아기건강을 바꾸다니 그게말이되는겁니까? 만약아이가나중에 눈에문제라도생기면그건누가다책임을 지라는겁니까?! 게다가 그쪽 중개인이우리쪽 합의서를 가져갔는데 그서류중.위임장을.그들맘대로.찢어버렸다고 합니다.! 정말해도해도너무하더군요~
다들c/s를강조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하는 현대사회에서 과연 이런식으로고객에게상처를주고 파렴치한행동을해서 얼마나더많은이윤을창출할것이며 향후얼마나더 발전할수있을지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저는지금 참을수없어서 이글을올리며 또한그에대한 응벌의처사가있기를 간절히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