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천재’ 강지은, 편견을 날리다 ☜클릭




<앵커 멘트>


사격을 시작한지 4개월밖에 안된 선수가 오늘 올림픽 타이 기록을 세워,사격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의 부정 입학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던 강지은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된 격발 자세로 정확하게 이동 표적을 명중시키는 강지은.


올림픽 타이이자 세계선수권 우승기록을 능가하는 110점을 기록해,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강지은이 사격을 시작한지 4개월된 초보 선수라는 점입니다.


<인터뷰> 강지은(서울체고) : "사격장에 놀러 갔다가 재미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지은은 체고 편입과정에서 일부 언론의 보도로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편입 기록이 조작됐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접한 강지은은,실력으로 말한다며 훈련에 더욱 전념했고,마치 시위라도하듯 사격 천재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강지은 : "그것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사격계는 한국 사격 100년사에 가장 재능있는 선수가 나타났다며 흥분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변경수(국가대표 사격 감독) : "믿을 수 없는 기록이다. 지금 당장 세계대회 우승이 가능하다"


사격 천재를 몰라본 세상의 편견을 딛고 더욱 강해진 강지은은 점점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출처--kbs --2007년 5월 18일*******************

%%%%%%%%%%%%%%%%%%
조선일보...
물론 망해야 할 쓰레기언론이죠...
아마 강지은양 아버지가 청와대근처와 아무 상관이 없었다면
강지은양에게 눈길 한 번 주지도 않았을 겁니다.
쓰레기 언론 조선일보는.....

그런데 다행히도
강지은양 아버지가 청와대에서 식사를 하였기에
쓰레기 언론 조선일보는
하이에나처럼 강지은양을 물고 늘어졌으나.....
결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이다. 지금 당장 세계대회 우승이 가능하다"
라는 사격 국가대표감독의 발언...

이를 어찌 해석해야 할지..
지금..
.
.
우야튼
대한민국 사격에 보물이 나오셨네요...

강지은양...!!!!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