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정말..
신기한 대통령중에 하나일뿐이다.
내가 접한 대통령은..
77년생이니깐..머..박정희때부터인가..(애기였으니 몰랐지..나중에 들었지만..)
전두환대통령..
노태우대통령..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다음이 노무현인가?
전두환대통령....난 걔가 정말 무조건 잘하는줄 알았다..
노태우 대통령.... 난 걔가 비핵화 선언할때 정말 멋진 대통령이라 생각했다..
김영삼대통령... 부모님이 무조건 뽑아야된다 해서 뽑았다..
김대중 대통령... 난 이회창 뽑았다..(군대있을때.)
다음이 노무현 대통령.. (내가 뽑았다..ㅋ)
나도 많이 살긴 살았나보다....어르신들에 비하면 덜하겠지만..
근데 정말 여러가지 신기한걸 많이 본다..
첫번째.. 어느 대통령이던간에 말기에 이렇게 대통령 말한마디에 언론이 떠들어 대는건 정말 첨본다..
이전까지의 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이 IMF 터뜨렸을때도...그게 김영삼 대통령이 떠뜨린것처럼 보도 안했다. 그냥 국가가 부도났으니깐.. 금붙이 내라라는정도였을뿐..책임에 대해서도 떠들지 않았다...아랫사람이 많이 다쳤을뿐... 웃기게도..노태우? 대통령이 있는지도 몰랐다. 전두환? 먼지 모르겠지만...이북에서 김일성이가 추앙받는것처럼 추앙만 받았다는 기억이..(Tv 한프로 때문인가..이양식한다고 했던거..그때 조갑제가 좋난 대단한시 외우던게 기억나네...)
두번째.. 어느 대통령이던간에 임기엔 정말 다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이사람만큼은 몰겠다..(내 가치관에서는 잘하고 있다.) 위에와 동일한 이야기이겠지만... 난 다 잘하고 있는줄 알았다...박정희 시대가 끝나고 전두환시대가 들어서면서 신문에서 걔욕하는거 한번도 못봤고.. 난 무조건 잘하는줄 알았다. 노태우는 보이지도 않았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모습을 보이고, 한반도 비핵화 선언할때..와~~ 우리에게도 평화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반도 비핵화 선언은 북한 없이 우리만 지랄했다는걸 몰랐다.김영삼대통령이 IMF를 도래했지만..것두 몰랐다..근데 아버지 실직하시고 알았다..그리고 욕했다..개쇄리..라고..근데 그게 끝이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카드 대란 일으켰을때..난 그런거 몰랐다.. 걍 카드 많이 만들어 준다 그래서 만들었고.. 그거 사용하다가..신용불량자의 길에 들어설뻔했다.. 그리고 욕한다..개쇄리..라고.북한이 다냐? IMF 넘길라고 그랬다는걸 알고 부터..단편적인 미래밖에 못본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카드빛과 IMF의 아버지의 빛(카드빛)갚느라고 아직도 장가를 못가고 있다.. 주머니에 돈이 없어서.ㅜㅜ 근데 노무현대통령은 이상하다. 별로 흔들림이 없다.. 머가 이슈가 되게 할라고 생각하지만..지방에 사는 나로서는 세간에 떠드는 부동산에 대해서도 별로 할말이 없다.. 울집은 오르지도 않았고.. 내리지도 않았기에...ㅋ..아쉽게도...
세번째.. 어느 대통령이던간에 가치관을 가지고 아니더라도 밀고 나가는 사람을 못봤다..(박정희는 100년을 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총맞고 죽었으니 제외.. 총안맞았으면 10년을 더 하셨을듯)
욕먹어도 하는 인간은 첨봤다..욕먹을꺼 같으면 언론을 휘어잡아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놓고 추진했다..근데 요즘은 아니다.. 욕할꺼 다하고 안할꺼 다하고 웃긴다.. 이전에 내가 보아온 대통령중에 그리고 행정부에서 입법 추진해서 여소야대라고 하더라도 하나도 안되었던게 있던가...근데 안되는게 있다..요즘은...웃긴다.. 그때당시에 추진한 법은 다 올바른거고 지금 추진하는 법은 잘못된것도 있고 잘된것도 있는가? 그럼 어느 시절이 맞는 건가... 그때는 절대 맞는 법이었나? 그때보다 입법하길 바라는 행정부는 그때보다 더 바보들만 모인건가?ㅋ
네번째.. 어느 대통령이던간에.. 첨부터 끝까지 자신의 주관에 맞게 행동하는 대통령은 첨봤다..
다섯째.. 어느 대통령이던간에 다음 대통령후보자들과 맞다이 까는 대통령은 첨봤다..(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은 대통령가대기에 여념없고.. 여당이라던 열우당은.. 어느장단에 맞춰야될지 모르고, 나름대로 야당이라고 짐싼 이전 여당은.. 이념이 없으니 우와자왕할뿐... 그러니 다음 상대가 없으니 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은 대통령까대기에 여념없고.. 편승하여..미친 조,중,동은 대통령 까대기에만 여념할뿐...ㅋㅋ)
베오베 필요없다.. 딴나라당은 4년간 노무현 씹으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왔다.. 조중동은 거기에 편승했고.. 이제 승부의 날이 왔다..마지막 5년차.... 노무현을 씹으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싶다만.. 여당이랄것도 없다.. 여당에서 아직 후보가 안나왔으니..이것도 웃기지.. 대통령선거는 후보들끼리 각축전을 해야하는데 한쪽에 후보가 없으니 할수 없거든.. 그니 노무현대통령만 씹지.. 거기에 편승해 레임덕이라는 것을 완전히 없애고자 노무현 대통령이 고분분투 하고 있으니...보이는 적은 노무현대통령일수 밖에.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지들끼리 네거티브전을 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까는것을 봤어도.. 정동영, 김근태등등.. 대통령 후보라 일컬어지는 애들 까는건 한번도 못봤다..
어쩌면 걔들은 정말로 노무현 대통령 컴플렉스가 있는건가?
우습게도 난.... 신문이 80프로를 딴나라당 경선에 대해 이야기할때.. 더욱더 신물날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그것마저도 딴나라당 및 메이져 언론의 대표들이 나머지 인물에 대해선 생각도 안하게 만들뿐이라는생각이 든다.. 인지도라는 것도 상당히 크니깐 그것마저도 차단한다는 생각이..ㅋ
아쉽게도 이젠.. 다음은 한나라당이 될 확률이 난 100프로라고 본다....서글프다.. 한명의 생각이 바뀐다하지만..정작 내 한표가 투표한다 해도..............애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으므로.. 그점이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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