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서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신뢰감을 드리기 위해서,, 로그인을 해서 글을씁니다 , ,
일단,, 전 커플부대입니다,,
근데,, 커플부대이긴 하지만,,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곧 100일이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사귀기 전에 저가 한번의 상처를 줬습니다.. (자세하게 알려고는 하지마세요ㅠ)
그러다가,, 저가 그상처를 치유해주고자,, 고백하여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고있던 다른 여자친구를 버리고요,,
이렇게 보면 저가나쁜놈일껍니다.. 하지만 저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그녀였으니까요,,
그래서,,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아는사람들이 모인자리에서는 계속 저랑 같이있는걸 꺼려하더군요,,
그거뿐만이 아니라,, 저에게하는 태도도 점점 차가워지기 시작하더군요 , ,
지금.. 정말 그녀가 절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태도를 확실하게 해줘야,, 좋을텐데..
너무 힘들어서,, 헤어질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전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기 싫습니다..
아니,,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여자친구의 태도,, 저에향한 마음을 알아볼려면,,
도와주세요..ㅠ
p.s : 저 싸이홈피에 이거에 관련된글은 적어주지 말아주세요,,
그녀가 보면, , 안되니까요
본햏 싸이주소: http://www.cyworld.com/zhd9462
사랑이란?? 아낌없이 주고도 모자라지 않은지 걱정하는 마음~♥
보고.. 쓰러지지..맙시다.. 으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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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법..?
각 개성이 이룩하는 사랑의 강도는 존 앨런 리의 1973, 1976년도의 두 연구가 밝혀낸 구분이 참고가 된다. 그는 사랑의 상태를 여섯 가지층으로 구분을 하고 대부분의 사랑에는 이들 형태 중 두 가지, 혹은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1.에로스(Eros) : 에로스 타입은 완전히 육체적이고 성적인 매력에 매료된 사랑 관계다. 그런 사랑은 '깜짝 사랑, 영 이별 '이라는 우리네 속담처럼 빨리 불붙고 곧 없어지는 사랑이라는 것이다.
2.루두스(Ludus) : 루두스 타입은 장난스러운 우연한 사랑을 말한다. 서로 크게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으나 서로 만나는 게 재미있고 즐거우니까 좋아하는 관계다. 상대가 다른 만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지 만 서로의 의존을 피하기 위해 서로 용납하고 관계를 유지한다. 특별한 온정의 상호 교류 없으나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3.스토르지(Storge) : 스토르지 타입은 열정이나 탐닉은 많지 않으나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정이나 따스함을 느낄때다. 이 타입은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는 상태다. 많은 경우 사랑 인지 단순한 우정인지 자신도 구별 못할 때가 많다. 애정의 위기 같은 것도 없고 비교적 지속 력이 강한 상태이나 극적인 정열이 없는 것이 흠이다.
4.마니아(Mania) : 마니아 상태는 격정적인 사랑을 말한다. 광기와 분이 계속되는 상태다.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상대가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다. 환희와 절망이 성난 파도처럼 교차되는 폭풍 노도 시대, 그러나 종말은 갑작스런 파탄을 가져올 확률이 많다.
5. 프라그마(Pragma) : 프라그마는 보다 현실적인 사랑을 의미한다.가슴보다 머리가 앞서는 사랑이다. 상대가 여러모로 자기에게 맞으니까 사랑한다는 타입이다. 성격고 맞고 조건도 그만하면 됐으니 한번 사귀어 보자고 하다가 시작된 사랑이다. 그러다 서로 더욱 마음이 맞으면 진한 사랑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6. 아가페(Agape) : 아가페는 지극히 기독교적인 사랑이다. 이해와 양보와 희생을 통해 벼루어 가는 사랑을 말한다. 플라토닉 러브의 기본 패턴이다. 엄격한 의미에서 실제로 존재하기 힘든 사랑이어서 돈 환의 경우처럼 우리의 생각이나 이상 속에서만 살아 있는 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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