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잘못쓰고
맞춤법 띄어쓰기 잘못하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별건아니구 ., 2011년도 에 인터넷설치기사를 했을때 ..
이상하기도 했고 이것저것 겪은 상황을 얘기하고자합니다....
2011년도 여름 이었네요
저는 S 로시작하는데에서 설치기사를 했엇구요
그때당시 ..
제기억으로는 인터넷이 1.9 , A/S 5천원
인센티브로 받앗던거같네요
기본급이 .. 79만원이였엇나...
하지만 일이 ....
인터넷 설치는 일주일에 많아봐야 한건 두건 한거같습니다
A/S도 별루없엇구요 거이 노는시간이 태반일 때가많았습니다...
밥값은 개인 부담. 주유비는 10만원까지 지원해줬던거로 기억합니다
그것두 차에 광고스티커를 부착해야 하는거 ..?
참.. 어찌다녔는지원..
하여간 ..
다니다보면서 여러 진상고객분들 많이본거같아요..
한번은 설치를 하러갔는데 이사를 오신거같드라구요 .
짐정리하시느라 정신이없어보이셨는데..
저야뭐 설치만 잘하고 하면 되니까..
어디다가 설치를해야할지 묻고
그때당시 지역상 광이 되어있지않는곳이였어요
동축으로 ., 옥상이나 전봇대에 있는 탭에서 끌어오는방식이었죠
그러다보니 보통 창문으로 들어오는데 .
고객분한테 창문으로 인터넷선이 들어오니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니.
남편분 은 창문 끝쪽에 구멍을내서 넣어달라구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선을 일단끌어와서 작업을하려고하니.
부인 분이 안된다고 구멍을 내면안된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구멍이아니면 창문이 조금열릴수밖에없다고 말씀드렷더니.
구멍도안되고 창문이 열려도 안된다고 하시는거에요.
이거원... 선이 못들어가면 설치를 못한다고 말씀을 드려도
무조껀안된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그냥 창문 조금안열려도 되니까 그렇게 해달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창문 끝쪽으로 최대한 닫히도록 작업을해서
안쪽에 벽쪽에 카타기로 선정리 다해서 인터넷 설치를 다했더니..
급 맘에안드신다고 설치안하신다고 그래서 다뺴고 결국 그냥 돌아간적이있구요
한번은 여성분혼자 자취하는곳이었습니다.
보통 여성분 혼자 계신곳 가는건 정말 껄끄러워요.
남자가 집안까지 들어와서 작업을 하다보니..
눈치도 보이고 괜히 의심받을까 정말 조심조심 작업을하죠..
여튼.. 설치를 하러 들어가서
얘기를 하고 선을끌어와서
그 여성분 넷북으로 기억을해요 넷북에 연결을하고
인터넷 속도 측정하고 정리하는 작업을하고있엇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여성분이 옷갈아입을테니 뒤돌아 보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래서 저는 제가 나갓다가 들어올테니 편하게 갈아입으시라고 하고 나갓다온경우도 있구요.
점심을먹고 1시쯤 방문을했는데.
할머님 혼자계시드라구요
그때는 A/S로 기억을합니다. 인터넷전화기가 안된다고 하셔서갔는데..
점심을 차려주셔서 .. 한사코 먹고왔다고 괜찮타고 했는데도
차려주시드라구요.. 그런적도있고..
설치다하고 설명다하고 서로 웃으면서 잘끝내고 나왓는데
다음날 발냄세 난다 땀냄세난다 로 .. 점수까인적도있고..
(참고로 점수가 까이면 돈이까입니다 ...)
그리구 설치기사분들은 더러 아시겠지만..
정말 진상고객들많아요..
제가 제일 싫어했던 진상고객 부류가..
말도안되는 클레임 고객...
인터넷 이잘되는데도 안된다 끊킨다..
로 계속 클레임 등. 고장신고를 하시는분들이에요
보통 그런분들 가서보면 .
주부님들이나 나이가좀있으신남성분 들이 더러인데
보통은 남성분들은 게임을 하시는분들이죠.
인터넷이 안된다고 A/S를 받아서 가보면
인터넷이 잘만되고..
선도바꾸고 모뎀도바꾸고 다 바꿔주고 해도
계속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인터넷이 갑자기 몇분동안 몇초동안 안된다고 우시기는분들이계세요..
보통 그런분들 고객정보를 보면 주의고객이라고 나오거든요..
보면 몇번의 클레임건으로 해지 이런게 있어요..
제가 하던당시에
s - 4개월 L - 6개월 K- 6개월
이였던거로 기억을해요
이게뭐냐면..
정상해지가 아닌건으로 . 해지를할경우
저개월수 안에는 재가입이 안된다는거에요..
인터넷 은 클레임이 똑같은 클레임건으로 1달안에 3회이상 불량시.
위약금없이 해지 가 가능하다는 게있엇거든요.
지금은 잘모르겠어요..
그때당시에는 그랬습니다 ..
그러니 그걸 이용하시는거죠.
인터넷 가입을할때 돈을 주는 사이트 많은거아시죠.?
거기서 인터넷 가입을하면서 돈을받고
조금쓰다가 계속 클레임을 거는겁니다..
그러면 기사분이 여러번 출동을해서 . 이것저것 할수있는거 바꿀수있는건
다바꿔드려요 .. 가서 안될때까지 기다리기두 하구요
그런데 보통 이런건.. 가는담당기사는 진짜 쪽빡차는겁니다..
거기가면 클레임건때문에 점수가 까이거든요..
그러다보면 어쩔수없이 해지요청을 슬쩍드리는거죠..
기사가 직접 해지를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하고 말은못해요..
그냥 넌지시 계속이런식으로 불량이 나시면 다른통신사꺼도 이용해보시는건어떠시냐
아니면 될수있으면 최대한 돌려서 얘기를해요..
그러면 그 고객이 해지를하겠다하면
바로 같은 불량 1달내 3회이상 불량으로 위약금없이 해지..
그리고 그고객은 . 다른통신사 인터넷으로 바꾸면서 다시 돈을받고.
또같은걸 반복하는거죠..
그런분들이 제가했을당시에 더러 있엇습니다......
아 제가 뭐라고 쓰는건지 참..
글제주가 없어서 ..
두서없이 얘기한점 죄송하구요..
그냥 인터넷을보다가
대한민국 최악의직업중 하나라는
기사를보고 .
제가했을떄가 생각나드라구요..
여러분들 인터넷기사 분들이 오시면..
뭐 음료나 마실거 안주셔도 되요..
그냥 점수,, 좋게주세요.. 그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