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과 불법 대마초를 캐다가 자경단에게 걸려 어쩔수없이 살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양심에 걸려 경찰에게 자수를 했습니다. 경찰에게 연행도중 갑자기 길리슈트를 입은 무장강도가 뒤에서 경찰을 위협하네요.
강도는 경찰에게 손올릴것을 명령했고 경찰은 순순히 응하고있습니다.
감옥으로 연행당하던 우리 일행은 이 어이없는 사태에 당황했습니다. 강도가 경찰을 어디론가 납치해가고있네요.
도시같은 세이프존에서 아무이유없이 살인을 하게되면 서버 밴을 당하게됩니다. 영구밴은 아니고 1~7일 사이로 당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변가로 온 강도가 당황하고있네요. 자신이 가져온 헬기가 리스폰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경찰을 헬기에 태워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려고 했나보군요.
잠시 당황하던 밴딧은 다시 어디론가 향하다가 다른 경찰이 나타나 위협적으로 멈추라고 지시합니다.
급박한 상황이라 스샷은 없지만 뭔가 영화같은 장면이 나오려던 그때 다른 저희 오유 일행분이 정의감에 불타 무장강도를 차량으로 제압합니다.
그결과 사진에 보이는 경찰, 무장강도, 구경꾼2명이 차량에 의해 압살당하죠. ㅋㅋㅋ
오유분은 살인죄로 감옥에 수감되고 납치당한 경찰은 다시 복귀했네요.
계급이 가장낮은 작대기 하나입니다. 좀 많이 어리버리하더군요. ㅋㅋ
모르는 차가 자신이 택시 서비스를 한다고 어디로 갈지 목적지를 말하네요.
귀찮던차에 잘됐다싶어 거리가 좀 있는 반군기지로 가달라고했습니다. 1인당 3천원을 요구해서 선입금 8천원을하고 도착해서 잔금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불법 무장차량이 지나가네요. 저 차는 시세가 150만달러 가량 하는 비싼차죠.
마을 시내에서 주행하는 간큰 유저입니다.
운전이 좀 미숙해보였지만 자신은 프로라며 자신만만하게 얘길하네요.
과속하지않고 라이트까지키며 법규를 준수하는 모습에 믿어보기로합니다.
심심해서 라디오를 좀 틀어달라하니 라디오가 고장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오유분이 강남스타일을 켜줬더니 제발 꺼달라고 사정해서 다시 껐습니다. ㅋㅋ
가는동안 자신의 택시 서비스를 친구들에게 소문좀 내달라고하네요. 역시 외국 유저들은 게임을 즐길줄 아는거같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를 스스로 만들어서 즐기는 모습이 좋네요. 반군에서 다시 카발라 마을까지 오는 비용을 물으니 그거는 1인당 2천원만 달라고합니다.
TITUS PULO라는 유저의 이름을 기억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용하려구요. 참 서비스가 마음에 듭니다.
그런 저의 생각은 5분도 지나지않아 깨집니다. ㅋㅋㅋ
길을 약간 헤메서 걱정했는데 결국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지도를 보며 운전하다 사고가나서 차량이 폭발! 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전원 사망했습니다.
이 후 전체채널로 아무리 불러도 그에게 대답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택시탈때는 보험이 가입되었는지 확인하고 타세요.
분노한 마음에 경찰차를 훔치려다 현행범으로 걸려 연행중입니다. 제 모습이 초라해보이네요. ㅋㅋ
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고 풀려났습니다. 사실 이 경찰 유저들은 되게 친절합니다.
내가 경례를하면 따라서 경례를 해주죠 ㅋㅋ
이런 장난도 쳐주죠. 망원경들고 춤을 추는데 사진이라 잘 안나오네요.
어떤 유저가 차고에서 차량을 꺼내자마자 카발라 거지들이 달라붙습니다.
서로 차량에 탑승하기위해서 발버둥 치네요 ㅋㅋ
결국 경찰에의해 연행됩니다.
다들 건물 옥상을 주시하길래 뭔가해서 올라가봤습니다.
옥상위에서 자살소동이 일어나고있었고 길리슈트를 입은 어떤 외국유저는 저희에게 자살할거면 자신에게 10달러를 달라고하네요. ㅋㅋ
저희도 자살소동에 참여하기로했습니다. 이미 오유 분이 떨어져있네요.
그러자 주위에서 머니머니! 하며 달려듭니다. ㅋㅋ
저는 위에서 나는 백만달러를 들고있고 지금 뛰어내린다고하니 언능 뒤라고 연호합니다.
저기 제 시체가 보이네요. 냉정한 사람들은 앉아서 소동을 구경하고있습니다.
죽은 경찰을 뒤져서 복장과 아이템을 훔치다 걸렸습니다.
자신이 풀어줄테니 아이템을 드랍하라고 지시하네요. 저는 알겠다고했습니다.
풀어주자마자 도망쳤는데 다시 잡혀서 연행되고있습니다. ㅋㅋ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고했지만 자비가없네요.
결국 마음이 약해진 경찰은 제게 기회를 더 줬고 저는 아이템을 돌려줬습니다. 다친 저를 치료까지해주네요.
그러나 벌금 천 달러 ㅋㅋㅋ
계속 자신들의 명령에 불응하면 하루 밴 시키겠다고 위협합니다.
역시 평화로운 카발라 시내입니다. 여기도 무슨일이있나보네요.
자살소동이 아직도 끝나지않았네요.
결국 보다 못한 경찰이 투입됩니다.
건물 내부로 진입을 막으며 진입한 사람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하고있습니다.
심심한 저희는 로건이라는 짝대기2개의 경찰을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기브미 10달러를 외치며 끈질기게 달라붙습니다. 경찰은 시민에게 돈을 주는건 불법이라네요.
저희는 끝까지 쫓아가니 저리가라며 도망갑니다. ㅋㅋㅋ
결국 화난 경찰은 플래쉬뱅 투척!
눈뽕과 함께 삐~ 라는 강렬한 소음이 제고막을 때립니다.
열받은 저희는 끝까지 추격합니다.
그 결과.
계속 경찰 명령에 불응시 밴시킨다고 협박하네요.
경찰이 범죄자를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저기 보이는 큰 트럭은 트럭중에서 가장 비싼 트럭입니다.
시세가 45만 달러죠. 저희는 우리가 가지지 못할바에는 상대도 가질 수 없도록 부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을에서 나오면 엄청난 속도로 자살테러를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보니 저희가 참 나쁜놈이네요.
하지만 이 곳 카발라에서는 착하면 절대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역시나 평화로운 카발라답게 다른 유저가 먼저 선수치네요.
45만 달러가 폭발합니다. ㅋㅋㅋㅋㅋ
시체들이 흘린 돈을 줍기위해 카발라 거지들이 다 모였습니다.
누군가 시내에 연막탄을 투척했네요. 오늘도 이 곳 카발라는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