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자랑이 포함돼있어서..
불편하신분은 뒤로 살짜쿵..
저는 혼자서 너무 잘만든다고 하니
남편은 팔불출이라네요ㅋㅋㅋㅋㅋ
자랑게로 가야하나 하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육아게로 왔어요:)
육아얘기공유와 밑에 질문4개에요
이제 20개월 된 딸이 아빠가 레고를 좋아하다보니
10개월때부터 아기용 블럭~ 아기용 레고를 하나 사주게 되었어요
혼자 꺼내서 그 자리에서 가지고 놀거나
다른 방으로 하나씩 옮겨 가지고 놀거나해요ㅎㅎ
그럴때, 엄청 집중하는 특유의 표정과 침흘릴때도 있어요!
그러면 저는 하던 집안일을 마저 하던가(설거지, 빨래게기)
지켜본다는걸 모르게 좀 떨어져서 다른일 하며 보고있어요
집중해서 무언가할때 부모가 개입하는게 상상력을 떨어뜨린다고 해서요
도움이 필요하거나(너무 커서 안꺼내지거나, 꽉 껴서 안빠질때)
자기가 옴마! 이거! 하고 말하기에 도와주어요.
질문은
1.블럭을 좋아하는데, 어떤 블럭 장난감이 저렴하고 괜찮나요??
2.블럭을 하나하나 일일이 닦아주긴 하는데
거의 2주~3주 한번 씩 , 소독방법 뭐가 있나요??
3. 아기가 블럭ㅓ놀이할때 제가 어떤식으로 참여를 하면 좋은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집중할수있게 두면 되나요?
4. 블럭좋아하는데 할만한 놀이가 무엇있나요? 아이디어가 없어오ㅠㅠ
사진 순서와는 반대로
제일 최근에 만든게 맨 위로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