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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패드 미니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제 50대후반이신데 동생이 고등학생때 쓰던 터치폰을 계속 쓰고 계세요.
저번에 얘기했을때 부쩍 스맛폰에 관심이 많아지신 것 같아서 스맛폰 공짜폰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잘 알면 좋은데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에서 어떤 식으로 핸폰 계약이 이뤄지고 이런게 확실치 않아서...
(제가 당시 쓰던 폰은 폴더식 컬러 액정폰... 알을 채워서 썼었죠)
핸폰을 해드리면 좋은데 이제 막 학생에서 벗어나는 제가 감당하기에는 좀 너무 부담이 크구요ㅠ
그래서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면서 어머니께 선물로 아이패드 미니를 드릴까해요.
안드로이드도 좋지만, 아무래도 아이폰 쪽이 좀 더 어머니가 쓰기 편하실 것 같고,
아이패드 미니 정도의 사이즈면 눈에 덜 부담이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어머니께 이것저것 가르쳐드리기 쉬운 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와이파이 16기가를 생각중인데, 16기가면 과연 충분할지 어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머니가 노안이 좀 있으신데 글자 크기 조절은 가능한가요?
제가 아이폰으로 해봤는데 홈 화면의 어플 이름 같은 건 사이즈가 그대로더라구요.
어머니가 책을 읽으시는 걸 좋아하시는데 아이패드 등에서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은 종류가 많은가요?
그리고 외국에서 사가는 관계로 와이파이 모델을 사가는데요,
3g등을 이용한 무선 모뎀(?) - 제가 정확한 단어를 잘 모르겠습니다 - 을 사용해서
데이터만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등이 있는지, 얼마나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에 꼭 넣어야 할 필수 앱이나 어르신들이 쓰시면 좋은 관련 악세서리등이 있다면
그런 것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50대 후반이면서 아이패드 미니를 쓰고 계시는 분이 계시거나
부모님께 선물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카톡으로 동생이랑 저랑 단체 카톡하면서 즐거워 하실걸
상상하니까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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