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갈, 메갈4, 워마드 모두 남혐과 미러링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공유하고.
여성시대 고발 대란 이전엔 있지도 않았던 미러링을 면별부 마냥 사용한 집단 간의 공통점이 없는지?
2. 메갈리아라는 고유명사를 공유하고.
나치랑 나치4랑 다르다는 수준의 논리.
페미랑 페미4처럼 대중적 용어였으면 "아 닉 겹쳤다. 뒤에 숫자 써야지." 이럴 수 있겠는데.
3. 메갈과 메갈4는 로고를 공유했고.
메갈4: "메갈리아의 딸들은 당신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4. 메갈2, 메갈3은 메갈의 페이스북이었고. 본인 명의 정책에 따라 차단되면서 연달아 만든 것이
메갈4임을 근거해 이념 차이로 인한 분리라기 보다 그냥 이름 뒤의 숫자 하나 늘어난 것임이 타당하고.
5. 메갈과 메갈4는 관리자와 회원들의 발언에 근거해 유대 관계에 있었고.
메갈리아 회원 일동: "닥메추"
6. 메갈4의 티셔츠 제작자가 워마드에 인증한 게시물의 본인과 회원들의 발언에 근거해 유대 관계에 있었고.
티셔츠 텀블벅 관리, 배송 업무까지 도와주고 리플엔 잘했다고 물고 빠는 데 아니라고 잡아땔 수 있는 각인지?
7. 메갈4 관리자는 티셔츠 후원금 용도 관련 요청에 대해 메갈에서 일어난 씹치남 사건 등,
메갈4로 국한되지 않는 활동의 가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이 진행 중임을 발표하였고.
정말 메갈과 메갈4가 관계 없었으면 마인드C 작가님께 정당한 이유로 고소된 가해자들을 위해 법률 지원까지 할 필요성이 있는지?
8. 메갈4가 주최한 넥슨 시위의 총대가 워마드에 관련 글을 작성하였고.
리플 참조.
제가 전쟁터에서 뛰어본 결과 백이면 백 메갈, 메갈4, 워마드가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같은 고난에 봉착한 전우들을 위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더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