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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6529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96
    조회수 : 11711
    IP : 122.44.***.122
    댓글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5/11 19:56:09
    원글작성시간 : 2007/04/02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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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활 - 세계 최고급 활



    한국 활 - 세계 최고급 활




    옛날 부여라는 나라의 금와왕이 태백산으로 행차하게 되었다.

    그런데 왕이 산의 남쪽 우발수라는 못에 이르렀을 때,

    웬 아름다운 여인 한 명이 초라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왕이 이를 기이하게 여겨 여인에게 그 연유를 물었더니

    여인 왈 “저는 강의 신 하백의 딸 유화인데,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허락 없이 혼인하였다하여 부모님께 쫓겨났습니다.”하더라.

    왕이 이 여인을 거두어 별궁에 지내게 하자 다음 해에 큰 알을 낳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그 알에서 잘생긴 사내아이 하나가 나와

    7살 때부터 스스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았는데 그 실력이 백발백중이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활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의 주몽이라는 이름을 붙여 불렀다.

    - 주몽설화 중 일부 -


    뛰어난 명궁수는 훌륭한 활이 있어야만 만들어질 수 있는 법.

    그 솜씨만큼이나 우리가 만들었던 활 역시 세계 최고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우리나라 활의 특징은?


    ▲ 잉글리시 롱 보우(English long bow). ⓒ

    활은 그 길이에 따라 장궁(Long bow)과 단궁(Short bow)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거의 모든 활이 단궁에 속하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런 분류가 큰 의미가 없으나,

    유럽에서는 122cm(4피트)를 기준으로 장궁과 단궁을 분류했다.

    가장 유명한 장궁은 고대 영국인들이 사용했던 ‘잉글리시 롱 보우(English long bow)’이다.

    길이가 170~180cm(5피트~6피트)에 달해, 중세 무렵 잉글랜드인들의 평균 신장보다 더 컸다.

    활의 위력은 활이 가진 장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같은 재료, 같은 기술로 만들어졌다면

    장궁이 단궁에 비해 분명히 더 위력적이다.

    가장 일반적인 활인 조선시대 각궁은 분명 짧은 단궁이다.

    그러나 조선시대 각궁의 최대 사거리는 340~360m로,

    최대 사거리가 270m 정도였던 잉글리시 롱 보우에 비해 훨씬 길다.



    분명 장궁이 단궁보다 멀리 나가야 정상인데, 어떻게 된 일일까?

    그 비밀은 바로 활의 형태에 있다.

    활은 형태에 따라 직궁(直弓)과 만궁(彎弓)으로 나뉜다.

    직궁은 탄력이 좋은 나무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양쪽에 줄을 걸어 약간 휘게 만든 단순한 형태의 활이다.

    따라서 줄을 풀게 되면 활은 곧은 직선 모양을 가지게 된다.

    이에 반해 만궁은 활줄을 걸지 않았을 경우,

    보통 활이 휘는 방향과 반대로 뒤집혀 휘게 된다.

    따라서 활의 길이가 짧다 하더라도 활이 가진 장력은 엄청나게 강해진다.




    ▲ 활줄을 걸은 활과 풀어 놓은 활. ⓒ

    우리나라의 활은 대표적인 만궁이다.

    특히 중국이나 터키 계열의 만궁은 활줄을 풀어 놓았을 때 완만한 호를 그리며 뒤집혀 휘어지는 데 반해,

    우리나라의 활은 거의 원형에 가까울 정도로 극단적으로 휘어진 모습을 가진다.



    또한 이 때문에 보통 활들이 시위를 당겼을 때 완만한 ‘C’ 모양을 가지는 반면,

    우리나라의 활은 ‘ㄷ’ 모양에 가까울 정도로 당겨진다.

    활줄을 풀었을 때와 비교하자면 거의 180° 가까이 활이 휘어지는 대단한 유연성과 장력을 가진 활인 셈이다.

    덕분에 활의 평균 크기는 다른 활들에 비해 가장 작지만, 사정거리와 성능은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활의 작은 크기와 뛰어난 성능은 말 위에서 활을 쏘는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큰 이점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활이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장력을 가진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복합궁(Composite bow)이기 때문이다.

    복합궁은 짐승의 뿔이나 뼈, 탄력 좋은 나무, 동물의 힘줄 등 다양한 재료를 접착제로 단단히 고정시켜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복합궁이 대나무나 나무만을 재료로 만든 활(단순궁)보다 탄성이 좋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복합궁은 재료가 다양하여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다.

    아울러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 습도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복합궁 제작은 각각의 재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온도, 습도에 따른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되어 주어야만 가능한 것이었다.



    ▲ 활에 들어가는 재료들 : ① 대나무 ② 소심줄 ③ 화피 ④ 민어부레 ⑤ 물소뿔 ⑥ 실 ⑦ 소가죽 ⑧ 삼베 ⑨ 참나무 ⑩ 뽕나무. ⓒ


    우리나라 활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우리나라의 활은 7재(材)로 만든 우수한 복합궁이다.

    여기서 7재(材)란 활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7가지의 재료를 가리키는 말로

    물소 뿔, 대나무, 소심줄, 뽕나무, 참나무, 민어 부레풀, 화피를 말한다.

    이렇게 동·식물성으로 이루어진 7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제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활은 ‘살아있는 활’이라고도 했다.

    활의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은 대나무다.

    단단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왕대를 길쭉한 모양으로 다듬어 사용한다.

    신축성이 좋고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성질 때문에 활에 사용하기에는 대나무만한 것이 없다.

    그리고 그 대나무의 양쪽 끝에는 뽕나무를 잘라 붙인다.

    활의 양쪽 끝에 위치한 활줄을 거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다.

    뽕나무 역시 탄력성이 좋고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대나무와는 달리 서서히 신축성을 발휘하기 때문에

    활의 유연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뿔을 붙이는 과정에서 물칠을 하는 모습. ⓒ


    그 다음은 물소 뿔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활의 각궁(角弓)이라는 이름도 물소 뿔을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물소 뿔은 길쭉한 모양으로 얇게 잘라

    민어 부레로 만든 어교(魚膠)를 이용해 활의 전면에 단단히 붙여 준다.

    뿔 1개를 사용하여 활 반쪽을 붙일 수 있으므로

    활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뿔 2개 즉, 물소 1마리분의 뿔이 사용되는 셈이다.

    물소 뿔의 특징은 탄력성이 강하면서도 그 강도가 장기간 지속되어 버티어주는 힘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또한 열을 이용하면 자유롭게 다룰 수 있어 작업이 쉽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 활을 쏘는 사람에 맞추어 활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 몽골의 전통 활, 우리나라와 비슷한 만궁, 복합궁이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


    /꿈꾸는 과학 윤나오 [email protected]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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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이 커지면 화살을 당겼을 때 화살이 걸려있는 시위의 각도가 커져서 화살을 잘 채지 못한다.

    이 각도가 크면 클수록 활장의 힘이 화살에 잘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활이 커질수록 활의 효율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한국활은 불필요하게 크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활은 그 모양과 구조가 [단순 탄력]이 아니라

    [이중 탄력]을 받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국양궁이 세계최고인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국 외에 세계적으로 활로 유명한 곳은 몽골, 터키인데

    몽골은 만주 북서부에 위치해서 고대부터 한국과 친숙하고

    터키는 범만주지역의 돌궐인들이 가서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역시 한국과 문화, 정서가 비슷한것 많다.

    ( 현 터키인들은 많은 민족들이 섞인 사람들.)

    한국,몽골,터키...이를 볼때도

    활의 종주국 역시 한반도-만주임을 눈치챌수 있는




    BGM

    Return to Love / Kebin Kerm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서울에서 유치원 다닐 적.



    HomePage = Cyworld.com/jjangchan

    MSN & E-MAIL = [email protected]

    NateOn = [email protected]



    ☆ 성선임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한류스타인 성선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은하수 - 1995년 강원도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




    소원을 가슴에 품고 있나요?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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