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인터파크는 6일 "전날(5일) 저녁 KT로부터 연락을 받고 협의 끝에 홍미노트3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KT측으로부터 판매와 관련한 법률적 검토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 4일부터 KT 자회사 KT M&S와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홍미노트3를 15만원 싸게 판매해왔다.
인터파크는 KT 신규가입 또는 번호이동으로 샤오미 홍미노트3 16기가바이트(GB) 모델을 6만9000원에, 32GB를 11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아울러, LTE와 3G 중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통해 매월 20% 정도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했다.
하지만 이 행사는 이날 오후 7시쯤 중단됐다. KT 관계자는 “자회사인 M&S가 독자적으로 인터파크와 협의를 진행했다”며 “본사의 단말기 수급전략과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고, 인터파크 측이 사전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도자료 등 공식화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단말기 제조사들의 영향력을 행사해 이번 프로모션 제휴 판매가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 나오고 있다.
.................
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60106135904131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