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남자구요...여친은 빠른 26 입니다..
5,6세 차이예요
일단 알게된건 엄청오래댔고..만나다가 헤어지고
2달정도 전부터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요즘엔 서로 결혼얘기도 합니다.
오늘 뜬금없이 자기 가정사얘기를 하는데..참..남한테 말하기 힘든걸 저한테 하는거 같아요
가정사가..그리 행복하지는 않았더라구요
이 여자 책임지고 평생 행복하게 해줄 생각입니다.
근데..2달정도 사귀고 있는데 여친은 표현이 너무 없습니다
예전부터 그렸는데..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은 아직 안하네요
좋아하니깐 걱정말라고만 하구..
그리고 손은 잡았고..오늘 키스가 하고 싶어서 살짝 들이댔는데..볼에 해달라고 해서 볼뽀뽀만 했어요
사귄지 2달이면 키스는 이른건가요?
전 하루라도 빨리 얘랑 결혼하고 싶은데....
솔직히 첫연애입니다..
첫 사랑은 아니지만..이 여자가 내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자라는 확신이 드는데..자기도 내가 좋타고 하면서 스킨쉽은
별로 적극적이지 않네요..
제가 너무 서두르나요? 전 32이니 결혼도 해야대고
얘도 27이니 이른 나이는 아닌데...
키스는 어떻게 해야 대나요..
오늘 볼에 뽀뽀까지 하고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웃긴건..결혼얘기는 하는데 키스는 못하게 하니..키스도 안하고 결혼얘기 하는거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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