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탄 할머니 1.(유머어)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 택시 탄 할머니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 택시 탄 할머니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 더더더더듬냐? "
◆ 택시 탄 할머니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요? " 할매....왈~ "문디~새끼 ! 부산 가시나다 ...와? " ㅎ ㅎ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