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단 전 20대 중반이고 그 누나는 후반이에요
같은 지역에 사는데도 어렸을때부터 명절 아니면 안봤고
제가 군대갔다와서 바로 작년에 취업해서부터는 교대근무하느라 명절에도 일해서 얼굴 못본지 군대포함 4년됐어여
큰아버지한테서 아버지가 누나 결혼한다고 얘기를 들었나 보더라고요 11월 중순에.
근데 청첩장이나 저한테 연락오고 그런건 없거든요
아버지한테 소식듣고 별로 안친해도 '사촌이니까 가야겠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무리 안친해도 사촌지간에 카톡하나라도 해서 참석해달라는게 예의 아닌가싶어요
일단 아버지는 백프로 참석이고 저는 어제 저 생각 들고부턴 고민되서요ㅋ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