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 헤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위해 

다른 동물들을 괴롭히니까.

굳이 육식을 할 필요는 없다 

체식으로도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으니까.

그런대 사람들이 삼겹살 치킨 달걀 소고기를 싸게 먹고 싶어서 

동물들을 괴롭히는거다.. 

모피도 마찮가지. 자기 욕구를 위해서 

동물을 사육하고 죽이는거. 

왠지 음식은 인간의 필수고 모피를 구하는건 허영심이라 생각되는데

어차피 다 똑같다 고기 안먹고 충분히 살 수 있다. 

힘이 딸린다? 탄수화물 잔뜩 먹으면 된다. 

여튼 서론이 길지만.. 

애완동물 키우는것도 자신의 욕구다 

자기가 외롭거나 만지고 싶어서 키우는거다. 

심리학적으로 만지는것은 정서에 매우 좋다고 한다. 

애완동물 키우는것은 자기 욕구다

그래서 고양이가 발정기가 오면 귀찮고 

또 새끼를 낳으면 귀찮아서 

중성화 수술을 하는거다 .. 

물론 발정기에 교미를 못하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인간이 집에서 안키운다면 교미를 못할 일도 없다. 

중성화 수술하면서. 갖은 의학적 이유를 대면서 합리화를 한다.

오히려 고양이에게 좋다며.. 

의사들에게 물어보면. 수술은 최후에 방법이다

수술은 생명이 위급할때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수술이다.

수술은 본래 목숨을 담보로 하는거다. 

수술은 언제나 부작용이 있다. 

고양이에게 더 좋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인간에게 대입헤서 본다면

성욕는 인간의 기본욕구. 

그것이 사라진다면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가질 수 있다.

애완동물 사랑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애교부리는 인형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개가 짖으면 성대 수술해버리고 

발정기 와서 귀찮으면 중성화 수술 해버리고 

만약 과학이 발달하여 변을 안누게 하는 수술이나 

털이 안빠지게 하는 수술이 있다면 당장 해버릴지도... 

애완동물을 키우는것 자체가 동물에게 해롭다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미 욕구로 인하여 동물을 괴롭히니

지적할 생각은 없지만..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진정 동물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꼴을 보면 ... 역겹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