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그램 특성상 초반에 좋은 이미지를 팍! 새겨 둬야 유리하다
주 시청자와 확정 투표자층(10~20대 여성)에게 어필해야 됨
단체 생활 모습에서 항상 배려하고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힐수록 좋지
위와 같은 FM을 잘 마스터한 자가 있으니
1. 김세정 (젤리피쉬)
외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형, 성격은 호감호감형,
보컬과 댄스 모두 야구로 치면 호타준족
여기에 많이 부실한 캐릭터 김소혜를 만나 서로의 시너지 폭발(제라드급 리더쉽을 드러냄)
이 파급력이 첫 투표에서 전체 1위로 만들어 놨고
지금은 격투기로 따지면 효도르급 캐릭터가 완성 되었음
현재의 이미지를 잘 유지하면 마지막까지 1위로 남을 가능성이 높음
-걸그룹 아이돌은 실력이 아니라 매력이 우선해야 성공함
3년,5년 이상 준비하고 데뷔하는 아이돌들이 많지만 다 성공하지 못하고
그중 몇몇만 빛을 보게 됨, 반면 길거리 캐스팅등으로
별다른 준비도 없이 바로 데뷔해서 성공하는 캐릭터들이 있음(핑클의 성유리, 클릭비의 김상혁 등)
2. 김소혜 (레드라인)
내가 프로듀서101 pd라면 김소혜를 처음 봣을 때, 유레카!를 외쳤을 것임
다들 기획사에서 어느정도 기본기가 갖춰진 모습의 소녀들만 보다가
이런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를 보게 되면 머리속에서 프린세스메이커를 그리게 됨(그 그림은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중)
실력이 전무한 귀요미상의 여자 아이가 하나하나 채워 가는 재미를 주며
그 모습이 시청자들에가 격한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지만..
주 시청층, 투표층의 일부 사람들에게는 밉상으로 찍혀 욕도 많이 먹는게 사실
내 생각에는 김세정과 가장 유력한 top1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당당히 완성된 모습으로 top11에 들것이나 or
아슬아슬하게 12위로 탈락하여 가능성과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는 모습 둘다 pd에겐 최고의 연출 장면
-넘사벽 엄친딸 캐릭
3. 전소미 (JYP)
시작부터 최강캐
누구보다 앞선 인지도
누구보다 눈의 띄는 외모,발랄함,성격
그리고 15살..
-조용한 암살자
4. 최유정 (판타지오)
여리여리하고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얼굴인데
무대에 올라가면 접신
외모는 남녀노소 호감, 성격은 딱 봐도 내향적이며
항상 주위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 모습.
약점없이 강한 캐릭으로 마지막 에피소드 까지 상위권으로 마감할 것으로 보임
-비쥬얼
5. 정채연 (MBK)
명색이 걸그룹이면 빠질수 없는 비쥬얼 담당
다른 MBK 출신의 연습생들과는 달리 안티가 별로 없음
딱히 악마의 편집등으로 약점이 잡히지만 않는다면
마지막 까지 top11에 안착할 것으로 보임
-중화권 비쥬얼
6. 주결경 (플레디스)
한류시대에 중화권 멤버하나는 필수지
거기에 외모는 정채연과 함께 메날두 구성!
외국인 특유의 어눌한 발음이 아닌 완벽에 가까운 한국어 발음
김소혜표 하이패스를 사용해서 마지막까지 top11 무난한 안착
-비타민
7. 강미나 (젤리피쉬)
걸그룹에 귀요미 비타민은 필수지
어린 나이에 상당한 처세술을 습득한 거 같음
실력과 별개로 본인만의 매력이 확실히 사람들에게 잘 각인 되었음
악마의 편집만 잘 피하면 top 1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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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7명이 가장 확실해 보이는 top11
나머지 4자리를 두고 많은 후보군들이 군웅할거
돌부처라는 캐릭터도 잡히고 외모,실력 모두 준수
젤리피쉬 트리오. 김세정,강미나에 비해 혼자서는 큰 개성이 드러나지 않지만..
걸그룹에 필요한 파워댄서 포지션이긴 한데..
비쥬얼이지만
최상위권에 비쥬얼이 넘쳐나서..
걸그룹에 필요한 메인보컬..
악마의 편집..
남자들은 좋아하는데..여자들이 싫어함..
얼짱 농구,배구 선수 같은 비쥬얼
남자들은 좋아하는데..여자들이 싫어함..
남자들은 좋아하는데..여자들이 싫어함..
15살!!
남자들은 좋아하는데..여자들이 싫어함..
실력 준수!
여자들은 좋아하는데..남자들이 싫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