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얼마전 연봉협상을했구요
전 연봉 270만원정도 오르는걸로
협의를 했고 그과정에서 전 제가한일
등을 고려해서 더많은 상승을 원했으나
그럴수없다 일년만더고생후에 챙겨주겠다 하여 알겠습니다 하고 싸인을 했는데
동기는 오늘 알게되었는데660만원 저보다400만원정도 더받기로한 금액에 싸인을 한걸 이제야알았네요
뭐 어느정도 평가에의해 조금 차이날수도있다고는 생각했는데
막상 알고나니 진지하게 퇴사를해야하는지까지 고민이되네요~
솔직히 조그만회사고 제가 인사급여를 담당해서 아는데 고과평가라할것도없습니다 그냥 윗사람 생각이 곧 평가이구
그렇게 생각해보면 제가 무능력하거나 평가가매우안좋다고 생각이들고
주업무가 인사총무인데 항상하는말이 잡일,서류작업 등 회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잡일은 제가 다처리하는 담당이라고 말할수있는데 연봉협상땐 넌 잡일만하지않느냐 라는식으로 얘기했었어서 좀 갈등이있었거든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참고다닌다 아니면 얘기하고 퇴사한다 아 우울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