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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목요일, 제가 과고를 생각하는 걸 아시는 독서선생님이 청소년교육문화센터도 공동으로 하고계신데
아는 과고 선배분, 올해 졸업하시는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전화오셔서 만나보라고 하셨어요 ㅇㅂㅇ
그래서 질문을 12개 정도, 평소 궁금했던것, 한부모 사회배려대상자 전형 ' ' ' ' ' .... 이렇게 질문했는데
1장 반 분량의 질문이 끝나고도 2장넘게 조언을 해주시고, 정보를 되게 많이 얻었어요.. 상상 이상으로 !! ㅎㅎ
제가 원하는 천체물리학이나 이론물리학쪽이 카이스트인줄 알았는데 연세대 '물리천문학부'가 더 어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연세대 물리천문학부가 굉장히 힘들대요. 손에 꼽히는 정도고 왠만한 노력으로는 안된다고.
그리고 그룹스터디나, 과고의 이점과 과학중점학교 등 .. 되게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ㅇㅅㅇ !! (이모티콘 오글주의 죄송..기분이 조아가..)
헤헤.. 이제야 확실히 정했습니다. 사실 이런 제 마음가짐이나 경험을 편하게 쓸 수 있는곳이 과게뿐이라서요.. ㅎㅎ 과고얘기기도 하고..
전 추진력있게 갑니다 ! 자기소개서 쓰는거 연습하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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