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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디자이너 이츠하크 아베카시스(Yitzhak Abecassis)가 미래의 옷을 내놨다.
단추나 지퍼, 바느질이 없다. 합성 고무 재질의 네오프렌 원단을 직사각형으로 잘라 만든다.
절개 방법에 따라 6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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