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가 들어왔다. 대출이자 보험료 관리비 등 정산하고 교통카드 만원 충전하니 3000원 남는다.
오늘 알바하기로 했던 업체서 전화가 온다.
"우리 차가 안잡혀서 내일모레 일하니까 그때오삼"
아. . 오늘은 땡치는구나. 어쩔수 없지. 오늘은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 싶은데 배가 출출하다. 달디단 설탕에 계피가루에 뒹군 츄러스에 커피 하나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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