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변태로 몰렸으므로... ( 베스트에 당당히.. ㅡ_ㅡ;; )
과연 변태란 뭐라고 규정지어야 하나!?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이정도는 되어야 변태라 할수 있잖은가! 라고 생각을 해왔던 터라...
먼저 사전적 정의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변태 :
정상이 아닌 성욕이나 그로 인한 행위. 또는 그 성욕을 가졌거나 그 행위를 하는 사람. ( 출처 - 나무위키 )
자주 오남용되는 단어들 중 하나로 성에 대해 보수적이거나 무지한 사람들이 충분히 일반적인 범주의 성욕이나 성벽을 가진 사람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실 세간에서 말하는 변태의 기준이란 전술된 내용에서 보이다시피 주관적인 잣대가 크게 작용하며 선천적으로 성욕이 강할 수 밖에 없는 남성들 전체를 변태로 몰아가는 몰지각한 시각 역시 없지만은 않다.
그래.. 뭔가 조금 위안이 되기 시작한다. 제 글에 변태라고 하셨던분들!! 나무위키에서는 "몰지각한 시각"으로 폄하하고있습니다.
변태의 정의는 과학의 발전과 정치적인 합의로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동성애자. 동성애자들의 정치적 역량의 상승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 그리고 동성애자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진전에 의해서 현재 서구 사회에서 동성애자는 별 문제가 안 된다. 동성애자를 부당하게 변태나 정신병자로 분류했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에 와서는 동성애자를 적어도 변태나 정신병자로는 분류하지 않게 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 변태라고 지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현재의 시점에서 )
주로 양적이상과 질적 이상으로 분류되는뎃!!
양적이상의 항목으로는
질적이상의 항목으로는 ( 주로 성도착증이라 불린다 )
이런것들이 있다한다. ( 결국, 양적이상은 남에게 피해가 될 확률이 적지만, 질적이상이 문제시 된다! )
즉, 바로 이런사람들..
그리고 이런사람들...
이정도는 되어야 변태라고 할 수 있겠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 흠.. 역시 난 변태가아니었따. )
이런 정도로, 우리의 코난군 까지 변태로 취급 받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저 남성적인 면모가 드러나고 있을뿐. ( 그거슨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 )
항상.. 마무리가 문제이긴 한데..
오늘도 그럼 짤방으루다가.. 마무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