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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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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모드 5일차 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워낙 조심조심 살아서 바퀴벌레처럼 살아 남았습니다.
그 결과 스샷을 엄청 찍어대서 분량도 엄청 많습니다. 30일차정도 찍어도 모자라지않을 정도로요..
근데 그거 편집하자니 꾸준히 지은것도 설명해야 할것같고 그래서 한 200장정도 앞당겼습니다.
하지만 400장정도 남았음..
뭐..
그럼 시작
아침입니다. 목장은 좀더 넓어졌고, 새로운 동물인 양들도 따로 키우게 됬습니다.
근데 울타리 때문에 나무가 음슴 구하러 가겠습니다.
근처 숲에 들어가니 양 한마리가 보이네요
가위로 한번 잘라주고
내 구역엔 야생동물은 필요없어!!
그리고 옆을 돌아보니 어머머
NPC마을이 보입니다.
예상대로 작물이 많이 있군요
캐줍시다.
당근당근
당근도 캐줍시다. 근데 어따쓰지
책장!
책장을 발견했습니다. 30을 찍은 저는 인챈트를 해야하는데
30짜리 인챈트를 할려면 책장이 좀 필요합니다.
우선 하나.
근데 문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집주인인 듯한 분들이 들어오셧습니다.
뭐
나 도둑질 안함.
하지만 마음에 찔리는게 있기에 잠시 나가줍시다.
근데 이쁜 돌블럭이 있네요 탐난다.
다시 들어가보니 기척이 없습니다.
도둑질은 몰래 해야합니다.
문단속 철처히.
헤헿ㅎ헿ㅎㅎㅎㅎ
책장 부수는 소리에 놀란 집주인들이 허둥지둥댑니다.
하지만 이미 완벽하게 범죄는 저질러졌습니다.
이왕 시작한 도둑질 좀더 해야지
어차피 얘네 다 죽이고 전부 철거할거기 떄문에 상관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뭐 없나 뒤적거리면서 무단칩입하다가 히키코모리 발견
...어두운곳에서 뭐하니.. 무섭게..
우물도 있네요 깊어보입니다.
일단 점심좀 해결하고
왠지 유적이 있을것만 같은 넓은 사막을 둘러보겠습니다.
그전에 몬스터와 짝짜꿍하기싫으니
구해둔 양털로 침대를 만듭시다.
1회용 침대 완성
그리고 아까 위 장면에서 한걸음 내딛으니 유적보임 ㅋ
ㅋ..
양털 아까워...
조금만 더 달려가니 유적이 있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저 파란양털과 주황색양털아래의 공간
파란색 양털을 부숴보니 밑에 상자와 발판이 있습니다.
저 발판은 TNT와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밟으면 골로 갑니다.
그래서 사암을 파서 내려가야하는데 곡괭이가 음슴
날도 어두워 집니다.
침대를 만들기 잘했네요.
쓸모 없을줄 알앗더니 제 목숨을 구해줍니다.
자기전에 나무곡괭이를 만들어줍시다.
밖이 환한거 보니 아침입니다.
다행히 몬스터는 안나왔네여
작업대 회수
침대도 회수!
그리고 만들어 두었던 나무곡괭이로 조심조심 파내려 갑시다.
요시!
나무상자!
첫번째 상자에선 철괴와 금괴
2번째 상자입니다.
인장과 철괴가 있습니다.
이제 나도 말 탄다!
3번째 상자엔 다이아몬드, 뼈, 에메랄드 그리고 안장입니다.
말 2마리 탈 수 있다!
마지막 상자에는 뼈와 금괴가 있네요.
이제 유적엔 별볼일 없으니까 귀환합시다.
B
귀환중..
집근처에 도달하니 잘빠진 흑마 한마리가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튼실해보입니다.
검은말이 달리기를 잘하오 갈색말이 달리기를 잘하오?
(올라타며) 밤일은 제가 더 잘합니다.
오 길들었습니다. 말도 잘듣네요.
말을 길들인 후 인벤키를 누르면 말 상태창이 뜹니다.
인장을 장착해주고
달립시다.
뭐야 저 얼룩소는
상당히 빠르네요.
뜀박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양들 교배시켜야되니까 여기서 내리겠습니다.
슬쩍 꺼냈는데 몰려들어옵니다.
근데 눈빛들이 맛이 가있습니다.
무섭습니다.
ㅠㅠ
새끼는 귀엽네요
머리는 존나 크지만
말을 위한 울타리를 만듭시다.
근데 저 멀리서 자외선 차단제 안바르신 좀비께서 불타고 계십니다.
명복을 빌어주긴 개뿔 잘 뒤져라 ㅗㅗ
울타리 만들고 나니까 얘가 바다 너머를 보고 있습니다.
향수느끼나 봅니다.
하지만 이제 제 전용 탈것이죠.
한것도 없는데 해가 집니다.
근데 근처에 검정하양조화를 아릅답게 이루고 계시는 말이 있습니다.
손쉽게 길들였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검은말도 밤일을 잘 할거 같습니다.
안장 장착
안전하게 파킹
밤이니까 잡시다.
크리퍼라도 나와서 내 농장 망치면 꽤나 슬플테니까요
zzz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하는일은 수확
씨앗을 안심는 이유는 곧 농장을 새로 지을계획이어서요.
NPC마을 보니까 제 농장은 좁고 효율도 개똥이란걸 느껴서 말이죠.
모래를 구워 유리를 만들어 줍시다.
왜 굽는진 모르겠지만
펌킨펌킨
대부분의 벼들이 자라서 이제 농장 철거를 하겠습니다.
양동이도 만들어주고
물도 듬뿍 퍼줍시다.
칸막이를 모두 제거한 상태
그리고 갑자기 만들어진 유리를 사용할 곳이 생각났습니다.
가지고 있던 눈을 눈덩이로 만들어주고
호바크
쭁
눈골렘을 만들었습니다.
안녕?
지금부터 니 이름은 po스노우맨wer이야 힘차게 살아가렴.
근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음 이게 훨씬 낫군요.
온김에 양들 털갈이좀 해주고
다이아 좀 집어서
사치생활좀 누려봅시다.
현실에서 다이아로 검만들면 긔싸대긔 맞을듯
얼룩말은 이쁘지 않습니다.
처형
야생 양도 털좀 벗기고
사살!
돈이 좋긴하네요 칼질 한번에 죽습니다.
반복 X 2
그나저나 밤이 되가네요 집으로 갑시다.
나의 작은 안식처.
아침이라서 집 뒤로 가보니까 해골께서 수영을 하고 계십니다.
사용 할 근육도 없는데 잘 떠다닙니다.
사탕수수도 캔 다음 다시 심어줍시다.
허수아비 역할을 하는 po스노우맨wer
이름에서 부터 패기가 흘러넘치니 듬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소에게 오랜만에 여물좀 줍시다.
엌ㅋㅋㅋ
인 기
폭 팔
집 옆에 심어두었던 묘목이 잘 자라주었군요.
캐줍시다.
이런 나무들은 보통 나무보다 조금 더 많은 나무를 캘 수 있습니다.
밤일하는 말들은 2마리정도로 충분하기에 나머지는 척살
얘네는 자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흥쳇뿡
이제 밭은 새로 만들어 봅시다.
집 아래쪽에 지을려 했는데 크리퍼의 흔적이 있네요
채워줍시다.
하지만 부족하기에 흙을 캐야할것 같습니다.
그전에 배좀 채우고
목적지는 저깁니다.
전 자연경관을 사랑하기 때문에 함부로 집주변에서 자원을 구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언덕이 있군요
철삽은 충분하니 거리낌없이 파줍시다.
아까 거기 다파니 해가 져버림.
잠을 잔뒤 빠르게 다시 가줍시다.
응딩이
거미도 보입니다.
밤이오면 미쳐 날뛰는 그런 나쁜 몬스터.
흙을 캐다가 소를 발견했습니다.
한번 꼬셔 볼까요?
반응이 있군요
좋아합니다.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맛만있으면 되니까.
밀까지 줫는데 야박하게 고기 하나 가죽 하나 줍니다.
저기 꺼먼 멀대가 보이네여
예상대로 엔더맨 입니다.
선빵 필승!
제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저깃네요
근데 제가 쳐다보자마자 바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영영 안나옴.
그냥 흙이나 캡시다.
챱챱
많은 흙이 들어갔지만 부족한듯 보입니다.
그래도 80% 는 완성한듯
해가 지네요
zzz
흙을 충분히 더 캐와서 마저 완성 했습니다.
그리고 벼 심을 자리를 팠는데 잘못팜...
내구도 아까움..
뭐 대충 완성한 모양새는 이렇습니다.
처음 만든 농장보다 훨씬 이쁘고 넓습니다.
만족만족
그리고 괭이 들고와서 땅좀 개간해주는데 저 멀리 달이 인사하네요
저건 무슨달일까요
하현달? 상현달?
그냥 반달이라고 하겠습니다.
zzz
엄연한 베드씬입니다.
근데 나와서 보니 철괭이 내구도가 꽤 달아있습니다.
의외로 내구가 걸레짝입니다.
씨앗을 심읍시다.
근데 부족함
하지만 창고엔 씨앗이 충분하죠
푸릇푸릇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비쥬얼봐 반하겠다.
그리고 상자를 2개 만들어준뒤
밭 앞에 설치해 줍시다.
여기다가 씨앗과 밀 등 수확물을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 돌아보니 크리퍼 있길래
터지가 일보직전이라 재빨리 농장과 목장멀리 떨어져서 폭파시킴.
저 뒤에 한껏 꾸미신 좀비도 있네요
저 사진을 마지막으로 주것다고 합니다.
나무가 부족한거같아서 좀 캐러가겠습니다.
근데 그늘에서 스켈레톤이 쉬고있음.
방향을 틀어서 사탕수수 자란것좀 수확하는데 뒤에서 꼬꼬마좀비가 절 괴롭힙니다.
얘넨 낮에도 안타고 썡썡돌아댕깁니다.
하지만 아청법엔 안걸리기에 죽여줍시다.
많이 심었네요.
다양한 바이옴이 보입니다.
정글 탐사도 해야겠네요. 유적이 있을지도 모르니
근데 po스노우맨wer이 없습니다.
.. 그의 유품인거같습니다.
잘 회수해줍시다 ㅠㅠ..
얘네는 쑥쑥 자라고 있네요
모두 클때까지 수확은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돌좀 구워서 이쁜벽돌 만든다음에 집터좀 만들어볼랫는데 해가 내려가고 있네요
순식간에 노을이 생깁니다.
ㅂㅂ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