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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6367
    작성자 : 쫑심이*__)
    추천 : 4
    조회수 : 940
    IP : 220.73.***.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5/08/28 00:05:56
    http://todayhumor.com/?sisa_16367 모바일
    ‘추한 한국인, 키리바시 미성년임산부까지 성매수'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X할놈아” 인구 남태평양 아름다운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 술에 취한 19세 소녀가 한국 원양어선 선원에게 배웠다며 하는 한국말이다. 이 섬나라에 정박중인 외국어선 선원에 몸을 팔며 살아가는 여성 중 한사람이다. 이곳 사람들은 남성에게 성매매를 하는 여성을 '꼬레 꼬레아'로 부른다. 원래 한국사람을 칭하는 '꼬레 꼬레아'가 이제는 성매매를 하는 여성을 칭하는 어의 전환을 하는 과정이 26일 MBC 방송한 'W'를 통해 전해졌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한국을 비롯한 항구에 정박중인 외국 어선에 오르는 꼬레 꼬레아들. “돈과 술이 생긴다.” 14세때부터 성매매를 한 키르바시의 18세 소녀, 메리는 외국 배에 오른 이유를 이렇게 너무나 간단하게 설명했다. 세살 난 딸의 아버지가 한국 선원이라고 밝힌 시나는 한국배가 들어왔다는 소식만 들리면 유흥가로 나가 아이의 아빠를 찾는다. 그녀도 역시 성매매를 하는 꼬레 꼬레아다. 

    이곳에서 성매수를 하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만 또는 일본 선원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주민들은 대만인이건 일본인이건 동양인 배만 보면 코레아라고 지칭할 정도로 한국인은 곧 성매수를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뿌리박혀 있다. 

    1980년대 중반 키리바시에 한국 어선이 드나들면서 한국 선원들을 상대로 이 나라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성매매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빈곤과 실업에 몰리는 여성들이 돈을 벌수 있는 수단으로 전락한 매춘, 19세 소녀 마리아는 다른 일을 하고 싶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즐기고 싶어요”라고 말을 건넨다. 

    한국을 잘사는 부자나라로 인식하는 이곳 여성들은 성매수 사실에 대한 한국 선장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다고 상반된 증언을 했다. 키리바시 유니세프 여직원은 울먹이며 “한국정부가 키리바시에서 아동성매수를 하는 한국인들에 대해 한국 국내에서처럼 규제와 처벌을 해야한다"고 절규한다. 

    키리바시는 일부 한국인들의 매춘으로 인해 한국인 2세도 늘고 있다. 9세 소년 따게도 꼬레꼬레아 엄마와 한국선원 사이에 난 혼혈인이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있지만 그립지는 않다며 고개를 떨구었다. 엄마는 그를 다른 곳에 입양시키고 자신은 키리바시 남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간다. 

    키리바시의 여성들을 성매매 여성으로 전락시키는 일부 한국 선원들. 이들 때문에 적지 않은 키르바시의 여성들은 유흥가를 찾고 배에 오르며 몸을 팔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W'의 카메라는 60년전 일본에 의해 강제징용된 1,400여명의 한국인들이 죽임을 당해 그 원혼을 달래려고 세운 위령비가 있던 곳을 비춘다. 

    위령비가 세워진 바로 그곳, 키리바시에서 우리의 한국 남자들이 성매매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W'의 이날 방송은 더 이상 그 비난과 한국 선원들에 행해지고 있는 추한 행태가 남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한국 선원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하는 키리바시 여성과 한국인 사이에서 난 혼혈아. 사진제공=MBC]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email protected])
    쫑심이*__)의 꼬릿말입니다





    ★싸이월드로 이동~★

















    1986년 4월 9일생 (20세)
    양자리
    B형
    162cm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거주 (신촌과 이대사이)
    http://cyworld.nate.com/86040920(일촌환영)
    [email protected](친추환영)




    나는.


    거짓말 잘함.
    잔머리 잘굴림.

    작은말에 상처받음.

    실수하면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고

    죽을때까지 창피해함.

    슬픈영화를 보면 내내 움.
    생각보다 눈물 많음.

    억울하면 소리내어 엉엉 움.

    화가나면 욕한마디 안하고
    무지하게 빠른속도로 따지고 듬.
    상대방 질리게 하는데 일인자임.

    작은 일을 크게만드는 재주있음.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일을
    씨발놈 씨발년 다나오면서 싸우게 만들줄 암.
    결코 자랑은 아님.

    엄청 산만함.
    두리번거리기 일수이며 남이 얘기할때
    절대로 눈보고 얘기안함.
    민망해서 이기도 하지만, 그냥 다른데도 신경이 쓰임.

    남의 눈 엄청 의식함.
    뭘 하든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부터
    고민함.


    혼자 있는거 매우 싫어함.
    원래 혼자서도 뭐든 잘했으나
    어느순간부터 혼자 라는게 어색함.

    작은거에 감동받음.
    아주 세심한 배려에도 홀랑 넘어감.
    그러나 절대 흘리는 스타일은 아님.

    한번 싫으면 원빈이 와서 매달려도
    돌아설수있음. 아니, 원빈이면 다시한번 고려,

    집착 엄청남.
    욱하는 성질로 보내버려도
    꼭 다시한번 뒤 돌아봄.
    정말 싫어서 헤어진 상대가 아닐경우.

    소유욕 강함.
    뭐든 가지고 싶은거
    못가지면 잠도못잠.
    밤새 방안을 궁리함.
    그래서 거의 다 손에 넣었음.

    엄청 밝힘.
    변태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나도 모르게 음흉해짐.

    욕 잘함.
    그러나 정말 화나면 안함.

    엄청 욱하는 성격임.
    나도 나처럼 욱하는애 못밨음.

    감정 굴곡 심함.
    세상 다산사람처럼 굴다가
    금방 또 세상 다 얻은듯 베실베실 쪼갬.

    짜증 잘냄.

    친해지면 기어오름.
    두세살 위에사람들도
    시간지나면 '야'로 둔갑.

    자고나면 다 까먹음.

    귀 얇음.
    남이 꼬득이면 잘넘어감.



    한마디로.





    문제많음.






    쿨한 여자는
    작은 사소한것에 얽매여 감정의 변화가 있으면 안된다.
    모든 감정의 위에 올라서 있어야 한다.

    화가 나도 흥분하지 않고
    핵심을 찌르는 말 한 마디 할수 있어야 하며

    슬픈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인생을 배워야 하며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되돌릴수 없는 일은 잊어야 하며

    기쁜일이 있어도 들뜨지 않고
    즐길줄 알아야 하며

    행복한 순간에도 안주하지 않고
    유지시킬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싫어하는 사람앞에서 표정이 바뀌지 않고
    웃으면서 안부를 건낼수 있어야 하며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어쩔줄 몰라하지 않고
    적당한 친절과 배려를 배풀줄 알아야 하며

    약간의 내숭과 애교를 몸에 익히고
    하고싶은 말은 당당히 하고
    뒤끝은 깔끔하게 하고 집착은 버려라




    해에서 온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연극같은 삶을 사는 당신은 언제나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당신이 빠진 파티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태양은 고집이 세고 도가 지나친 건방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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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28 07:18:18  211.44.***.74  면벽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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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5/08/28 20:01:48  61.99.***.43  구녕이
    [4] 2005/08/29 13:31:52  59.150.***.16  Dr.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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