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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6355
    작성자 : 브라더진
    추천 : 0
    조회수 : 609
    IP : 58.127.***.5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3/07 20:30:12
    http://todayhumor.com/?phil_16355 모바일
    적색편이 ...
     
    어제 유머 베오베에 이전 같으면 과게에 올라와야할 빛과 우주를 내용으로한 글이 올라와 간만에 재밌었습니다.
    과게도 사실 빛과 우주때문에 제일먼저 오유에서 눈팅하던 곳이고 댓글도 대부분 이 내용에만 .
    그러다 우주의 광활함과 그 끝은?
    결국 철게를 찾게 되더군요.
     
    요즘처럼 게시판 구분이 없어진때
    아무렴 게시판 구분이 있어도 철게에 가끔 궁금한것 올렸는데  이미지와 다르게 철게에도 우주 고수들이 ㅎㅎㅎ
    또 한번 물어나 볼려고요.
     
     
    <적색편이>
    관측자 입장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빛이 에너지가 작은 구역으로 즉 적색을 띄며 파장이 길어지는데.
    적색편이를 설명하는 책들이  대부분 도플러 효과 어쩌고 하면서 싸이렌 소리가 멀어질수록 소리가 작게 들리는 거와 비슷한거라고.
    그런데 처음 접했을때부터 이건 좀 이상하다
    싸이렌 소리도 원래의 그 크기는 변하지 않으나 멀어질수록 작게 들리는건
    소리가 퍼지는것도 있고 흡수되는것도 있고 도대체 어떻게 연관을 시켜야 하는가 의문이 들더군요.
     
    마찬가지로 일정한 에너지를 가지고 영원히 직진하는 빛이 텅빈공간을 직진하는데(우주에서는 흡수나 산란이 안된다고 봤을때)
    관측자 입장에서 왜 에너지를 잃게되는것처럼 보이는가...여전히 의문이고 구글링도 안되는 구역이더군요
    또 빅뱅순간 좁은 구역에서 엄청난 에너지 상태의 빛이(감마선을 훨씬 넘어서는 에너지라 표현이 안되니 플라즈마 상태)
    넓어지는 공간으로 퍼지면서 실제로  우주에는 파장이 가장길고 에너지도 가장작은  라디오파(에너지가 제일작은구역)로 변했는데
    (우주배경복사.2.7k)
    그렇다면 이것과 연결시켜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빛 자체가 광속으로 운동한다고 에너지를 잃어 버리는건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공간이 넓어지면 에너지를 잃어버리는건 분명하고
    둘이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빛 입자가 많이 모인 상태가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높고 빛 입자가 적을수록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낮은거로 일단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제 빛의 원천과 관측자간의 각도로 결론이 날수뿐이 없다고 봅니다
    거리가 멀수록 각도는 비록 같아도 그 벌어진 편차는 크니까.이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주 간단하네.
    이렇게 개념이 잡히는데
    과연 이게 맞는지... 맞다면 이 간단한걸 어떤 책이나 구글링에서도  말 안하고 넘어가는지 참
     
     
    어제 댓글에 뭔 좌표 어쩌고 하는데 너무 간단히 적어놔서 상세 설명을 들으면 모를가 전혀 이해 안가는 소리를 써놓은분도 계시고
    혹여나 오래된 궁금증이 해결될것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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