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마침 추첨넣은 아파트가 당첨되어서 내년에 입주입니다
그런데 저 혼자 살게될지도 모르는데요
방3 화장실2 거실 부엌 드레스룸2 베란다도있고 면적이 아마 108.4..어쩌고였고
월세는 47만 정도였습니다만 보증금 최대한 넣을수있는대로 넣어서 낮출수있구요
다른방은 잠궈놓고 거실이랑 부엌 화장실하나만 쓴다고해도 전기세 물세 난방비랑
저정도 면적이면 관리비도 많이 나오나요?
아니면 원룸 얻어서 혼자사는게 나은가요? 월세도 경기도에 풀옵션원룸이면 저 아파트랑 비슷하게 나올것같은데
같은돈줄바엔 인테리어 좋은 새집에 사는게 나을것같아서요
저집이 주택청약 당첨된거라 타인에게 양도할수없다고 그냥 제가 들어가서 살라는데
아파트는 면적이커서 전기세 난방비 이런게 많이 나올것같아 걱정입니다 또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도 사야하고..
원룸 풀옵션 전세도 생각해봤는데 요즘 원룸은 전세도 잘 없을뿐더러 전세금뜯긴다고 부모님이 반대하십니다
제 월급은 넉넉치 않습니다만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