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ㅋㅋㅋ뭔가 귀여운데 걱정되는..ㅠㅠㅜ

평형감각에 문제 생긴거 아닌가 몰겠넹....

예전에 어떤 축구선수도 경기중에 저랬던 적 있거든요. 곧 혼절했지만.. 되게 무서웠는데 .

트러스트폴 하는거같은데 스스로를 믿는가보군요

햄스터를 한 곳에 너무 많이 방치하는 건 아닌가요.
스트레스 받은 것 같은데...

뭔가 왜 불쌍하지...

영상 끝부분에 햄스터들 끼리 물고 찍찍거리고;; 잡아먹는거 아닌가...

이거 유전병의 일종아닌가요
근친교배시 저런 유전병이 나타나기도 한다던데

동영상 제목을 봐도 그렇고 환경으로 보아 집이아니라 마트같은곳 같은데여;ㅁ;
저거 근친으로 인한 병이에요..저러다가 결국 죽습니다. 우리나라 마트에서도 가끔 저런 아이들 보이는데...마음아프네요

저거 집이 너무 작은것 갇은뎅 .....

근친교배로 나오는 유전병의 일종이에요.

본문을 보다 댓글을 보는 내 표정

http://blog.naver.com/kei_ji/100206544618  backflipping 설명있네요
신기하고 무섭네요 근친교배 ㄷㄷㄷ

ㅎㄷㄷㄷ... 가볍게 보고 있었는데 되게 무거운거였구나 ㄷㄷ

저도 햄스터를 길러서 햄스터카페를 보면 종종 보이는데 흔히 뱅글병이라 불리는 Waltzing Mice 와 더불어 유전병의 하나....
사실 모르고 봤을땐 저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나니 무서운 불치병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햄스터만 그런게 아니라 다람쥐도 본 적 있네요ㅠ 종종 햄스터 카페들 글보다 보면 마냥 보기 좋다고 혹은 케이스 여러개 두기 싫어서, 몰라서, 인터넷 방송에서 괜찮다고 해서 등등...
독립생활하는 애들을 좁은데 성별구분도 없이 모아놓곤 근친을 한다, 지들끼리 잡아먹는다 징그럽다...하면서 글 올라오면 참 슬퍼요ㅠㅠ

근친병이라니 결국 사람들 무식이나 이기에 희생되서 쟤들은 죽을때까지 저러는거라 생각하면 참 안타깝고 미안함...
그래놓고 사고가 생기면 징그러워서 누가 안 들고가면 버릴거라느니, 밖에다 방생해줬다느니 그러는거보면....(잊을만 하면 이런 글들이 보임)
햄스터는 분양가가 다른 동물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아무 대책없이 귀엽단 이유로 데려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
생명을 데려오는거라 자각이 있다면 데려오기 전에, 아니면 데려와서라도 반려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과 관심은 좀 가졌으면...

괜히 영상보고 울컥해져서 혼자 진지병 먹고 두서없이 적었네요ㅠㅠ
귀여운거, 웃긴거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께 죄송....

동물의 반복적인 행동은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겁니다.

보면서 든 생각이 뇌에 무슨 이상있는거 아닐까 했더니 역시 병이군요ㅠ

잘못 들어 온 햄스터의 세계에서 나가려고,
킥을 하는 인셉션의 디카프리오 같네요.

혹시나 햄스터 키우시려는분들 계실수도 있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햄스터는 독립동물이라고 합니다
혼자 살아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외로움도 타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한 집에 여러마리가 살면 싸우고 스트레스받고 합니다
햄스터 키우실땐 되도록이면 한마리만 키우시는거 추천!

그리고 번식력이 엄청 나기때문에 새끼보실꺼 아니라면 암수는 왠만하면 같이 안두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