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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632255
    작성자 : 이명
    추천 : 25
    조회수 : 2179
    IP : 114.71.***.207
    댓글 : 125개
    등록시간 : 2015/10/12 14:51:2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632255 모바일
    "서울 XX예술대학교 문예XX과 똥군기" 게시글 속'선배'의 지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1일 새벽, 오유 '유머자료'게시판에 업로드 된 라는 '서울 XX예술대학교 문예XX과 똥군기' 게시글 속 '14 선배'의 지인입니다. '14선배'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금은 각자 다른 대학교에 다니는 지인이지만, 댓글로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 문학 판이 원체 좁아 사건의 맥락은 거진 제 일처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게시글은 10월 7일경, 오유에 올라왔던 제목과 같은 내용만 쓰였을 뿐 일언반구의 설명 없이, 친구와 후배 분들이 나눴던 대화의 일부분만이 페이스북 페이지 '웃고가자'에 업로드되었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설정 자체가 댓글로는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없게끔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후배 분들께 불리한 자료들이 있음에도 업로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자료를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답글을 달거나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보내라는 댓글도 남겼지만, 페이스북 특성 상 한 번 정해진 여론은 쉬이 바뀌질 않아서 계속 비난 댓글을 받아보아야했고요. 


     글을 작성하기도 이전부터, 게시글 카테고라이즈에 있어서 적잖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원글이 '유머자료' 게시판에 있었기 때문에, 답글도 같은 게시판에 두는 것이 읽기 좋으실 것이라 생각해서 동일한 카테고리에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은 가능한 한 자주 확인하겠습니다.

     우선 해당 게시글이 10월 7일 페이스북1차, 10월 11일 오늘의 유머2차로 업로드되었는데 두 게시글 모두 어떠한 맥락 설명도 없었습니다. 두 게시글 모두 제 친구가 욕하는 모습만이 캡쳐된 카카오톡 메신저 이미지였고, 설명으로 쓰인 문구는 다소의 어조 차이만 빼면 동일한 의미였습니다.

     페이스북에 글이 업로드 될 때 쓰인 설명 : 서울시 oo 예술대학교 선배의 똥군기 // 후배들 무서워서 학교 다니겠어??
     오유에 업로드 된 게시글 제목 : 서울 XX예술대학교 문예XX과 똥군기

     두 게시글 모두, 있어야만 하는 맥락에 대한 설명이 빠졌기 때문에, 제 친구는 화에 겨워서 깊은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까지 모두 비난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락에 대한 설명을 하기 이전에, 본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언행으로 유추되어 비난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방적인 비난을 하신 분들 말고, 맥락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신 분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것은 '14선배'에게 행해졌다는 뒷담화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성악과' 사건이 무엇인지라고 생각합니다. 

     이하로 편의 상,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던 글을 A글 / 오늘의 유머에 게시되었던 글을 B글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 '14선배'에게 행해졌다는 뒷담화가 어떤 것인가

    원글1 copy.jpg
     
     본문에서 친구의 말로 미뤄보아 유추 가능하듯이, 이전에 (모든 사건이 있기 전에) 후배분들께서 제 친구의 뒷담화를 했고 그것이 친구에게도 전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5학년도가 시작할 때 제 친구는 후배들에게 "선배는 너희가 마음 깊이 존경하는 사람을 선배라고 불러라. 나는 그냥 형이나 오빠라고 부르고, 그게 오글거린다면 그냥 이름을 불러도 좋다"고 말할만큼 선후배 위계질서에 반발감을 갖고 있는 친구였고요. 본교생도 아닌 제가 이 말을 알고 있는 이유는, 해당 학교에 다니는 후배 (원글 속에서 제 친구와 트러블이 생긴 후배들과 동기이신 분.)께서 직접 A 글에 댓글로 남겨주셨기 때문입니다. '14선배'가 해온 짓이 정말로 똥군기였다면 과연 15학번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쉴드'를 칠 리가 없지 않은지요.

    3.png


     본문을 보시면 아시듯이 '14선배 진짜 저런 사람 아닌데' '본인(후배들)이 욕하거나 협박한거 그런건 아예 올리지도 않고 이렇게 잘라서 올리니까' '단톡에서는 선배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그렇게 해서 잘 해결된걸로 보였는데' '저 선배 꼰대짓 아예 싫어하는 사람' '15한테도 제일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선배' 라고 후배분께서 먼저 언급을 하셨고요.

     (1). 후배분들께서 '14선배'의 뒷담화를 했다.
     (2). '14선배'가 15단톡방에서 이 일을 언급하며 욕을 함. (이후, 다른 후배들이 보기에는 '선배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잘 해결된 걸로' 보였음.
     
     여기서 많은 분들이 물으신 것이, 그렇다면 뒷담화는 왜 행해졌는가 입니다. 제 친구도 그 점을 몹시 궁금해했습니다. 그러나 후배분들께서는 (2).에 대한 공개 사과문 게재를 원하셨습니다. 

    5.png

     10월 6일 정오까지 1학년 단체 대화방에 공개 사과문을 올려라 / 올리지 않으면 고소하겠다 / 공개사과를 해야만 '대화에 응하겠다' 는 것이 그 요지였습니다. 

     (1). 후배분들께서 '14선배'의 뒷담화를 했다.
     (2). '14선배'가 15단톡방에서 이 일을 언급하며 욕을 함. (이후, 다른 후배들이 보기에는 '선배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잘 해결된 걸로' 보였음.
     (3). 후배분들께서 '14선배'에게 (2).에 대한 공개사과문을 요구했다.
     ※ 사과문을 올리지 않을 경우 고소하겠으며, 사과문을 올려야만 (1).에 대한 대화에 응하겠다고 함.

     맥락을 따라 읽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맨 먼저 선행된 일 자체가 '14선배'에게는 납득되지 않는 일인데, (1).의 여파로 일어난 (2).에 대한 사과를 해야만 (1).에 대한 해명을 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다만 친구는 학우들이 불편해할 것을 걱정했고, 일이 커지는 것을 염려했습니다. 자기 말이 지나치게 심했다는 점도 반성했고요. 그래서 요구대로 공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반성문의 말미에서는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라, 맘이 풀릴 때까지 재차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뜻도 비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배분들께서는 (1).에 대한 설명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친구가 납득할 수 없는 부분들, 그래서 사과문에 당연히 결핍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을 근거로 (무어라고 콕 집어주지는 않으셔서 알 도리가 없네요) 대화를 거절하고, 경찰에 소장을 접수하셨습니다.

     (1). 후배분들께서 '14선배'의 뒷담화를 했다.
     (2). '14선배'가 15단톡방에서 이 일을 언급하며 욕을 함. (이후, 다른 후배들이 보기에는 '선배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잘 해결된 걸로' 보였음.
     (3). 후배분들께서 '14선배'에게 (2).에 대한 공개사과문을 요구했다.
     ※ 사과문을 올리지 않을 경우 고소하겠으며, 사과문을 올려야만 (1).에 대한 대화에 응하겠다고 함.
     (4). '14선배'는 공개사과문을 공개적으로 게시했다.
     (5). 공개사과문의 미흡을 근거로 후배들은 대화를 거절하고, 소장을 접수하였다.
     (6). 소장이 접수되었다는 문자가 '14선배'에게도 도착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 쪽 판 (문창과)은 매우 좁기 때문에 저는 이때까지 상황 맥락을 모두 알고 있었고요. 친구가 먼저 사과를 한다는 자체도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친구가 먼저 자기 말이 많이 지나쳤고, 거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말을 해서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 친구 역시 수사 결과에 순순히 따를 뜻을 내비쳤고요.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그냥 선후배 사이에 있을 수 있는 '개싸움'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 후, 페이스북에 A글이 게재됐습니다. 친구의 생일이었습니다.
     친구는 평소에 습관처럼 카카오톡 대화방을 나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5분 전에 자기가 한 얘기도 (방을 나가서) 모르곤 합니다. 그런 친구가 캡쳐로까지 저장해둘 만큼 폭력적인 발언이 쌍방에 있었다는 것은 A글 게재 이후에야 친구가 알려주었습니다.
     후배 분과 고학번 선배 한 분이 제 친구를 한 대화방에 초대해 일방적으로 압박대화를 나눈 내용이었습니다.


    6.png
    7.png



     제 친구는 실제로 장애가 있고, 이는 평소 친구의 큰 컴플렉스이기도 했습니다.

    세 시 수업에 급하게 가봐야 해서 이만 적습니다. 저녁에 다시 와 이하를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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