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고스톱 사이트..들어갔다가..
(어제 정팅한 사이트.. 아시죠? ㅡ.ㅡ;)
올인하고. 리필인생 살다가 또 올인하고..
12시간 기다리기 위해 로그아웃 ㅡ.ㅡ 중에
게시판의 글을 보고.. 갑자기 feel 받아서..
두시간동안 갈겨댄.. 제 모든 것이 담긴...
애인만들기 비법입니다!
여기 써 있는 많은 글들을 몇개 정도 봤어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는데..
뭐 거의 비슷비슷한 내용들이더군요ㅡ.ㅡ;
전 남자구.. 저랑 같이 사는 사람들(가족들)이 전부 여자구..
현재 여친은 없지만..
나름대로 제 나이(21살)에 비해 많은 여자를 만나보고..
그리고 많은 친구들의 카운셀링 경험으로 알게된
연애의 허와 실.. 그리고 진실을 말해 드리죠..
지금 여기에 쓰는 글은 어디서 퍼온 게 아닌
그냥 지금 아무생각없이 생각나는 대로 쓴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일단 남자나 여자나 꼭 알아야 할 것은..
'사람 감정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하셔야 됩니다.
상대방의 감정.. 그거 자기 마음대로 안됩니다.
일단 남자부터..
여자를 잘 사로잡는 법을 알구 싶으시다구요?
그럼 무엇보다도 여자의 심리를 알아야 한답니다...
첫째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걸 기억해 두세요.
'현실은 냉정하다' 와.. '여자는 많다' 입니다.
처음 만난 여자가.. 자기에게 호감을 가질 수도.. 아무 감정 없을 수도 있고..
또 별루일 수도 있겠죠?
호감이나 무감정이면.. '친구' 나 '연인' 이 될 수도 있지만..
'별루'인 사람에게는 잘해봐야 '친구'밖에 되기 힘듭니다.
이럴 때는 앞의 '세상에 여자는 많다' 를 이용해서..
그 여자분을 깨끗이 포기를 하던지.. 친구가 되세요.
개인적으로 친구 만드는건 비추천입니다. 왜냐하면
'친구'로 만나더라도 남자쪽에서 완전한 '친구'의 감정이 아닐 때
남자쪽이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그런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여자쪽도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여자 입장에서 가장 난감한 경우가.. 아무 감정없는 애가
갑자기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거든요..
.
.
.
적어도 '좋은 사람' 이라도 되고 싶다면..
그런 행동은 꼭 피하시길..
위의 전제대로 '사람 감정은 맘대로 안되는 거'기 때문에..
특히 남자는 더 그렇기 때문에..
제발.. 여자를 '친구'로 만든다음에 갑자기
부담스럽게 행동하는 짓 따위는 하지 마세요-.-
일단 호감가는 여성이 있으면 접근을 하세요..
이 때 그 여성의 심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 여자가 자기에게 좋은 감정이 있는 것 같다면..
문자 그대로 '빨리 끝내버리기' 작전을 택하세요..
한 달 내에 성공. 그게 아니면 '영원한 친구' 나 '쌩' 이 되어 버립니다. ㅡ.ㅡ
참고로 '영원한 친구' 와 '친구' 는 다른 개념임을 여기서 밝혀 둡니다.
영원한 친구' 는 상대방이 나를 전혀 남자 또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사귀게 될 확률 5%미만 ㅡ.ㅡ
의 상대방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의 여자를 꼬시는 법은 저두 모르고ㅡ.ㅡ; 웬만하면 작업하지 마세요ㅡ.ㅡ;
작업하는 방법.. 저두 모릅니다 ㅡ.ㅡ;
'세상에 여자는 많다' 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작업 하지 마세요 ㅡ.ㅡ;
자.. 빨리 끝내버리기는..
연락을 자주 하고.. 심리를 알아 가면서.. 상대방의 감정이 지속되도록 하면 쉽게 됩니다.
하는 방법은.. 그냥 나와 있는 다른 글들 참조하세요..
이벤트 하기, 재밌게 해주기, 깔끔하게, 신비스럽게, 밀고 당기기, 연락 잘~하다가
2~3일 안해서 궁금하게 만들기; 등등.
그냥 어떤 거 써도 다 먹히죠.
참고로 당신이 '초 킹카' 거나 여자가 '아주 좋아하는 일'을 '아주 잘' 하지 않는 한.
그러니까 평범하다면..
그녀가 당신에게 첨부터 호감을 가질 확률은 10%미만입니다..
당신을 싫어할 확률도 10% 미만이죠 ㅡ.ㅡ 즉! 80%이상이 '별 감정 없다' 또는
'아무 생각 없다'입니다.
참고로.. '미팅' 또는 '소개팅'은 제외입니다.
여기서는 당신을 좋아하거나 싫어할 확률이 각각 40%까지 증가하고 별 감정 없을 확률이
20% 미만입니다. 왜냐.. 여자도 생각이 있어서 미팅 또는 소개팅을 하는 거거던요..
미팅 또는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라면.. 그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대해..
잘 판단하고.. 행동하세요.. 참고로 좋아할 확률이 40%라고 좋아하지 마세요..
싫어할 확률도 그만큼 증가했다는 거 꼭 염두에 두세요;; 다시 말하지만.. 싫어하면..
잘해봐야 '친구'이고.. 보통은 '영원한 친구' 또는 '쌩'입니다. ㅡ.ㅡ
여기가 채팅 사이트니까.. 채팅에 대해서 말을 해 보자면..
(참고로 저는 세이클럽은 고스톱사이트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하나랍니다 ㅡ.ㅡ;)
'채팅' 같은 경우에는.. 좋아할 확률이 25% 정도? 싫어할 확률은 10%정도..
역시 나머지는 '별 감정 없다' 입니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몇프로 같은 수치들은.. 제 경험과 카운셀링으로 나온..
주관적이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인 데이터입니다)
글구.. 이 내용은... 18살 ~ 25살 정도까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랍니다..
25살이 넘어간 여자들은.. 당신을 좋아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주위의 압박이 심해지거든요 ㅡ.ㅡ;
그래서 여자들은 웬만한 단점도 다 눈감아주고 합니다..
글구 통계상으로도.. 여자는 25세~30세에 가장 성적 욕구가 활발 ㅡ.ㅡ 하다고 합니다.
30~50세에는 남자보다도 더 활발하다고 합니다.. 여자는 오르고.. 남자는 떨어지니까 ㅡ.ㅡ;;
어쨌거나.. '나한테 별 감정 없는 여자' 에게 접근 하기!
이게 역시.. 제가 이 글을 쓴 이유이자 주제겠죠?
일반적으로 이런 접근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상도 간답니다ㅡ.ㅡ
하지만.. 일단 사귀면.. 절대루 쉽게 안깨집니다.
여자의 맘이란 건 참 재미있는 거라서..
자기가 호감을 가지는 남자가 생기면.. 계속되는 착각을 합니다..
남자의 이 행동도 생각하고 한 거같고.. 저 행동도 생각하고 한 거 같고..
이러면서.. 그 사람을 더욱 더 좋게 봅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큰 이유가..
그러다가 또 자기 맘에 안드는게 하나 걸리면..
'아.. 이 사람은 나의 그이가 아닌가 봐' 라고 또 혼자 해석하고
그 사람을 떠납니다. ㅡ.ㅡ 참 이상하죠?
하지만.. 아무 감정 없던 애가 점점 정이 들고.. 괜찮아지면..
그 사람을 '이성적인 사고' 로 접근하게 된답니다.
뭔가 단점이 있어도.. 감싸주려고 하고.. 뭔가 짜증나도.. 정들어서 봐주고..
그러면서 점점 깊어지는 거죠..
사실 여자 마음이란게.. 알 수 없는게 아니라.. 너무 단순한 겁니다.
쉽게 구부러지면.. 쉽게 제자리로 오고..
어렵게 구부리면.. 여간해서는 제자리로 안 옵니다.
사실 진짜 알 수 없는건 남자 마음이죠 ㅡ.ㅡ
저두 남자지만.. 남자들은 쉽게 구부러져도 절대루 제자리로 올 생각을 안하고..
(그러니까 고생 안하고 사귄 여자라도 상처를 깊게 받고..)
어렵게 구부려봤자.. 어느 새인가 제자리로 가 있거든요 ㅡ.ㅡa
(사귄지 오래 되었어도.. 한 순간에 맘이 바뀔 수 있다는 뜻 ㅡ.ㅡ;;)
남자의 90%가 그런 남자들로 가득 차 있으니.. 이 글 읽으시는 여성 분들
꼭 참조하시길;; 왜 남자가 늑대겠습니까 ㅡ.ㅡa
여자를 많이 사귀고 싶으시다면.. 위의 10%를 계속 만나서 꼬시고 깨고 꼬시고 깨고 하세요;;
1달 만에 사귄 여자라면.. 그 여자가 호감을 가졌다 해도..
금방 깨질 확률이 많아요.. 많은 연애도.. 길게 봤을 때는 진실한 사랑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방안이 생기니까.. 나름대로 추천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오래 사귈 수 있는 '진실한 사람' 을 만들고 싶고..
그러고 싶은 사람이 80%이상의 확률을 가진.. 내게 무관심한 사람이라면..
어짜피 한 번 사는 인생이고.. 확률도 거의 '반반'인데
(반반이예요 반반!! 당신이 평범.. 그여자의 외모가 연옌급에
모든 조건이 갖춰친 '초 킹카'가 아닌한.. 확률은 반반!)
도전 안하는 건.. 너무 재미 없겠죠?
자.. 그런 사람을 꼬시려면..
별 거 없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그녀가 절대로 '영원한 친구'가 되게 해선 안된다는 거예요..
일단 당신을 완전히 편하게 생각해 버리면.. 그녀와 잘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그녀와 '친구'가 됩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친구'이지만 '친구'는 아닌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ㅡ.ㅡ;
미묘한 관계.. 친구라고 하기엔.. 불편한 관계..
또 완전히 남자로 보이지는 않는 이 미묘한 '불편함'
그게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일단.. 그런 불편한 관계를 만들어 주세요..
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거 두가지는.. '심한 부담 주지 않기'와 '나 자신을 가꾸기' 입니다.
어느 정도의 부담감은.. 불편한 관계를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부담되면.. 여자가 싫어합니다.
일단 싫어해버리면.. 그 담부터는 복구 불가, 상황 종료;;
그 선을 잘 지키는게 중요한데.. 이거 잘 하려면.. 경험이 좀 필요하죠..
제가 딱 정확한 방법을 제시할 수 없는게.. 여자는 각각 너무나 다르고..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또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죠..
어쨌건.. 기본적으로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하면..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담이 많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접근을 하도록 하세요..
이 정도라면.. 부담 안가겠다.. 라는 범위 내에서 가끔 전화하고..
가~끔 문자보내고.. 엠에스엔 같은 건 아주 좋죠.. '우연히' 만날 수 있으니까요..
또 만나는 상황은.. '그냥 만나기' 보다.. 처음에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만나는 그런 방식이
더 좋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만나는 거죠.
그러면 여자 쪽에서 부담감이 덜해지거든요.. 꼭 알아두시구요..
그렇게 몇번 만나다 보면.. 연락도 자주하게 되고.. '그냥 만나기' 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 있을 꺼예요.. 이때 까지도 계속 서로 '불편한' 관계로 유지해야 해요..
이때까지의 기간이.. 두 세달 걸리면.. 보통 빠른 것도 느린 것도 아닙니다...
이때쯤이면.. 그녀가 당신을 대하는 태도가.. 좀 바뀌어 있을 거예요..
남자와 친구의 딱 중간. 민감할 때죠. 특히 이 때의 그녀가 외롭다면..
당신은 친구보다 남자쪽에 더 가까와져 있겠죠..
멋진 일입니다.. 멋진 일.. 이제 다 되어 가요..
이제 이때 부터.. 그녀를 만날 때 '자신 가꾸기' 이걸 써 먹어야 할 때입니다.
참고로.. 그녀한테 차였을 때 '내가 어디가 싫으니' 따위의 말은 절대 금물입니다.
(왜 갑자기 딴 소리 하냐 하시는 분들.. 다 관련 있는 말입니다. 들어요!)
그녀가 당신이 싫어진 이유는 보통 80%이상이 '그냥'입니다.
핑계를 대겠지만.. 보통.. '그냥' 입니다.
'사람 감정은 맘대로 되는게 아니다' 아까 말씀 드렸죠?
그냥 당신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 겁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이럴 때 '내가 어디가 싫으니' 따위의 말은.. 핑계를 만들어내야 하는 그녀에게
짜증만 더 줄 뿐이죠.. 보통.. 남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너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를 좋아한다' 문법적으로는 안맞지만, 참.. 맞는 말이죠.
이런 경우에.. 그녀의 마음을 돌리는 방법은 단 하나!
또 아까처럼. 그녀와 미묘한 관계일때 그녀를 꼬시는 방법도 단 하나!
'자신 가꾸기' 바로 이겁니다.
그녀에게.. 관심 있는 듯.. 무관심 한 듯.. 하면서..
점점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자신에게 하는 투자!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만날 때마다.. 다른 모습.. 그리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자기 자신이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거.. 그리고.. 자기가 어떤 일에 '몰두'해 있다는 거..
이런 건 굉장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컨셉이고.. 또 좋아합니다.
만약 그녀와 잘 안되더라도.. 이런 모습은 자신에게 엄청난 플러스가 되죠..
딴 여자들도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왜 내가 싫어졌니' 하시는 분들.. 이유는 없어요..
자신을 바꾸세요..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특히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김래원'형 스타일입니다.
'김재원' 형이 아니죠.. 여기서 '김재원'이 '김래원'보다 인기가 많잖아! 라고 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얼굴이 '김재원'인가요?
김재원처럼 웃으면 당신이 빛나거나.. 여자들이 기절하나요?
그렇다면.. 이 글 읽으실 필요 없으니.. 당장 alt+f4눌러주시구요..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김래원 형으로 가세요..
밑의 글들 중에는.. 말 많이 하는 남자가 좋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잘 들어주고.. 가끔 가다 툭툭 던지는 말이 예술인 애들입니다. ㅡ.ㅡ
원래 그런 성격이라면.. 상관 없지만..
아닌 분이라면.. 그녀가 재미있어 할 수 있게.. 말을 안하고 그녀의 말을 듣는
그런 시간동안... 계속 그녀를 재밌게 해 줄수 있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짱돌을 불이 나게 굴려대라는 말입니다.. ㅡ.ㅡ
준비되면 가끔씩 쏴 주시구요.. 그런 말들에 그녀가 웃는다면..
이미 당신은 괜찮은 녀석 정도는 된 겁니다.
이제 이런 것들을 계속 해 나가면서..
충분한 시간이 흘러.. 이제 당신에게 그녀가 충분한 호감을 가졌다고 생각되면..
이런 상황인지 아닌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락 안하면 그녀가 얼마나 걱정하는가.. 하는 거랑..
그녀가 나한테 하는 질문의 빈도가 얼마나 많은가.. 하는 걸로 알 수 있습니다..
충분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1번 패턴.. 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성공확률이 90%를 넘죠.. 당신이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는 게 아닌 한..
또한 그렇게 공을 들여 사귄 만큼.. 오래 오래.. 좋은 감정을 유지하면서
사귈 수 있을 거예요.. 결혼까지도 생각하는 진지한 만남을.. 할 수 있겠죠..
중간에 잘 안되더라도... '영원한 친구'는 만들 지 마세요..
최소한.. 불편한 관계 정도는 유지시켜 두시길..
그래야.. 나중에라도 그녀에게 다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답니다.
일단.. 몇가지 금물)
서두르면 안돼요.. 서두르다가.. 그녀가 나에게 부담을 느끼고.. 피하기 시작하면..
정말 큰 낭패겠죠?
또, 아무리 그녀에게 진심이라고 해도.. 그녀에게 너무 자주 연락하거나..
부담가는 선물 또는 이벤트를 하면.. 그녀는 당신에게 부담감을 느낄 겁니다..
아쉽지만 '진심이 들어간 작업' 은 성공률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진심일 수록.. 평소처럼 행동하세요..
나름대로 순진한 모습.. 이것두 괜찮은 컨셉입니다..
나 여자 별루 사귀어 본 적 없는걸? 같은 말은..
당신이 툭툭던지는게 예술인 형태의 컨셉이라면
그녀는 정말 그럴 지도;; 라는 생각을 할 겁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거짓말' 절대 하지 말아요.
이건 남녀 공통입니다. 거짓말 금지!
만약에 꼭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3개 이상 만들지 마세요..
그것도 완벽한 대응이 되는 거짓말이여야 합니다.
거짓말은 언젠가 들통이 되게 마련이고..
그런 것들은.. 그녀의 신뢰에 큰 타격을 입히죠..
또 거짓말을 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고.. 결국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져버립니다..
'거짓말'은 하지 말고.. 최대한 '생략'하세요..
말 하기 싫은 부분이나.. 뭔가 말했다가 연관적으로 그런 부분이 나올꺼 같은 말은..
과감하게 하지 마세요..
'생략'의 고수가 되면.. '거짓말'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완벽한 변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미안해.. 좀 늦었어.. 너 기다릴꺼 생각하니까.. 서두르게 되더라... (싱긋 웃고) 가자!
이런 형태의 말은.. 상대방이.. 괜찮아라는 말 또는 그냥 웃을 수밖에 없게 되죠..
'미안해 좀 늦었어' 만 하면.. 99%가 왜 늦었어라고 묻습니다.
많이 늦었다면.. 상대방보다 빨리.. 말해야 합니다..
먼저 '왜 늦었어'가 튀어나오면 솔직히 말하는게 제일 좋구요.
생략의 고수라면.. 위의 말에는 이런 생략이 되어 있죠..
미안해.. 좀 늦었어.. (사실 약속시간 10분전에 나왔으니 어쩔 수 없지 뭐;)
너 기다릴꺼 생각하니까.. (사실 미안한것도 사실이고, 너 기다릴꺼 생각한것도 사실이긴 하잖아?ㅡ.ㅡa)
서두르게 되더라.. (하지만 뛰진 않았어 ㅡ.ㅡa 아니.. 너 보이는 데서만 뛰었지..)
(싱긋 웃고) (좋았어.. 이정도면 성공이다.. 늦어도 이미지 관리는 했고;;)
가자! (화낼 타이밍을 놓쳤으니 넌 기가막혀서라도 웃어야 해.. 후후)
뭐 이런 ㅡ.ㅡ; 생략을 할 수 있죠.. 완벽하지 않습니까?
(이거 너무 내 숨은 내공을 가르쳐 주는 것 같아서..)
이런 짓 연속으로 두번 이상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연속으로 하면.. 저렇게 해도 왜 늦었는지 묻게 되고;; 심한 짜증과 함께
당신이 싫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식의 생략은.. 나중에라도 만에 하나 물어보면 거짓말을 안 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말이 맞을 수 있고..
거짓말 없는 당신은 그녀에게나 당신 자신에게나.. 플러스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또 딴소리하자면 한국 최고의 생략맨들은 국회의원들이죠..
주어,서술어,목적어까지 생략해 버린다는.. ㅡ.ㅡ;
결국 .. 한시간을 떠들어도 내용이 없죠 ㅡ.ㅡa
어쨌든.. ㅡ.ㅡ;
지금 제가 제시한 방식들은.. 저와 제 친구들의 수많은 눈물로 이루어낸
엑기스임을 다시 한 번 밝히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이렇게 행동해 주세요..
적어도..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싫어할 여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있을 수도 있음.. 세상에는 많은 특이한 여자가 존재하니까..)
참고로.. 특이한 여자 웬만하면 사귀지 마세요..
여자는 많습니다..
글구 특이한 여자가 되지도 마세요..
엽기적인 그녀의 얼굴이 전지현이 아니라 초 폭탄이라면;;
분명히 심한 짜증과 함께 욕설이 유발되겠죠? ㅡ.ㅡ
예쁘면 개성. 못생기면 독한 년이 되는게 요즘 세상입니다.
에구.. 여자 편도 쓰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 쓰다보니
팔이 아파서 오늘은 못 쓰겠네요..
반응 좋으면 남자 잘꼬시는 법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남자기 때문에..
남자 잘꼬시는 법은 이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질좋은 내용일 껍니다..
이 글에 나오는 수많은 심리는.. 제 많은 '영원한 여자 친구'들과'(무슨 뜻인지 아시죠?ㅡ.ㅡa)
우리 누나, 누나 친구들 등등의 카운셀링과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낸 데이터고.. 남자놈들의 카운셀링시에 이런 얘기를 해준 결과
굉장히 성공률이 높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