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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63076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08
    조회수 : 5638
    IP : 219.254.***.12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04 12:39:35
    원글작성시간 : 2007/04/04 10:56:2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3076 모바일
    선녀들의 하강



    [서울 인사동]

    [서울 인사동]

    선녀들의 하강


    [서울 인사동]

    싸구려 부채라고?
    너는 얼마나 순수하게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 줘 봤나.


    [한국 어느 바다가]

    대한민국 국기가 왜 태극기인지 그 이유가 보이시는가.


    한국 서해안 꽃지섬의 해넘이(일몰)

    저 사진이 어두워지는 모습으로 보이느냐 , 편안해지는 모습으로 보이느냐는
    보는 이 마음에 달려있다.
    할일을 다한 사람에게는 편안해지는 모습으로 보일 것이고
    아니면 불안해지는 모습으로 보일 것.
    그런 것을 봐도 시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모두 보람있는 인생 되시기를.


    [서울 청계천]

    어둠의 끝에는 빛이 있다.
    어둠이 아름다운 이유는 찬란한 아침 햇살이 약속되어있기 때문.
    "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두물머리 해돋이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773617





    [이상 4장 -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의 산수유]

    봄은 어김없이 오지만
    문제는 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있느냐 하는것.




    [이상 2장 - 복록수명초와 노루귀 : 둘 다 한국 야생화 ]

    노란것이 복록수명초인데 흔히 복수(福壽)초라 불린다.
    그 꽃처럼 살면 복을 받고 오래 산다는 의미인가 보다.
    언땅을 뚫고 나오는 [꽃세계의 선발대]


    [현호색- 한국야생화]

    세계에서 수많은 생물종이 몰려있기로 유명한 곳이 한반도.
    같은 면적에 한국처럼 많은 생물종이 사는 지역이 없다.
    한국의 총 생물종은 최소한 10만종이 넘는다.
    한국의 식물은 최소한 수천종.
    특히 일제시대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의 수많은 식물들을 채취해다가
    교배해서 세계시장에 숱하게 팔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스김 라일락]이라 하는 것.
    한국은 마음이 넓어서 대강 그냥 놔두고 있다.





    [이상 4장 캐나다]

    고대 인디언들이 살았던 땅.
    문명을 전하러 아메리카로 떠났던 그들은
    고향을 많이도 그리워했을 것이다...
    떠난자의 향수와 남은자의 슬픔.
    아리랑 노래가 슬픈것은 괜한 것이 아니다.


    죽은 게 아니다. 다시 피어날 날을 끈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아름답다.



    [한국 동해안]

    태양은 항상 빛을 선사한다. 그런데
    그 빛을 받느냐, 못받느냐는 나 자신에게 달린 것.
    진정 현명한 자는 정도(正道)를 걷는다.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누가 구름이 어둡다 하는가.
    구름 또한 생명수를 품은 보배인 것을.
    교만한자는 망한다.


    [ 한국 서해안 꽃지의 해넘이(일몰)]

    지는 해는 반드시 내일을 기약하기 때문에
    해넘이는 해돋이와 똑같이 보인다.


    [경남 통영 사량도]

    소박하고 따뜻한 동네의 모습.




    [이상2장 - 흰동백 (한국 야생화)]

    정말 슬픈 사람은 슬프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정말 아름다운걸 보면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한민족은 그토록 말을 조심하라 해 왔는가 보다.


    [제주도 삼양해수욕장]

    등잔 밑이 어두운 법.
    눈뜬 장님은 눈감은 장님보다 더 불쌍한 것 같다.


    [서울 광화문]

    " 야 야 조심히 다녀라." - [호국성웅 이순신장군 생각]^^


    [인천대공원]

    인간만이 생명은 아닌 것.


    작지만 큰 시작


    항상 어김없이 봄은 온다.
    문제는 사람들 마음이 봄을 맞을 준비가 돼 있는가 하는 것.


    개나리

    한송이 작은 꽃의 깊은 의미를 무시하는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꽃이 없으면 열매도 없다.



    생강나무

    세상은 기적으로 꽉차있다.
    보이던 안보이던 간에.


    꽃지 해수욕장에서

    당신은 아는가 하늘을 나는 사람들의 슬픔과 기쁨을.


    노을 - 꽃지 해수욕장에서

    이제 저 갈매기도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사실은 대자연 자체가 저 갈매기의 집이겠지만.
    사.람.도.

    ( 시련과 좌절을 겪어본 사람만이 기적을 말할 자격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련과 좌절을 너무 원망하지는 맙시다.
    드라마 주인공도 내내 평탄하게만 사는 사람은 없듯이.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고 합니다. 끝.까.지.)


    너도바람꽃 (한국야생화)


    그래도 희망을 키운다.


    지는 해는 내일 반드시 다시 떠오를 것을 약속한다.
    그래서 절망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 매화는 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아먹지는 않는다.




    봐주는 이 없어도 열심히 산다.


    물은 약한 것 같아도 세상을 포용하고 살린다.
    때론 노도처럼 모든 것을 휩쓴다.
    항상 낮은데로 흐르지만 때가 되면 하늘 높이 비상한다.


    떠나는 그대...하지만 헤어짐은 다시 만남의 약속.


    변산바람꽃(한국야생화)


    골목길은 수많은 사연들을 간직하고


    꽃은 피고 싶다.


    죽음...새로운 시작.


    일하는 신성함


    아빠와 아이들


    낙시대가 휘어지지 않으면 보물을 건질 수 없다. 우리네 인생처럼.


    생명의 저장


    진정 위대한 것은 평범해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다시 바다를 꿈꾼다. - 강화도


    한방울 물의 소중함을 모르는 자는 인생의 진가를 알 수 없다.


    구름은 비가 되어 생명을 살린다.


    새봄을 꿈꾸는 나무들.

    -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아침은 온다.
    동북꽁정 암만 해봐라. 진실이 가려지나.


    충남 대천에서


    꽃무릇 (한국 야생화)

    조국을 위해 누군가 꽃다운 청춘을 바친 계곡
    그 사람들을 위안하듯 꽃은 또 핀다.
    대한민국은 산자의 것만은 아니다.






    고진감래
    삶의 무게에 휘청거려도
    의미없는 고생은 없는 법.
    이 땅의 모든 건실한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제주도



    세상을 향해 떠나가는 박주가리 씨앗.
    (박주가리 - 한국 토종 식물)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龍水里)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宗聖里) 사이를 가로지르는
    운암 저수지


    한국 어느 곳의 저녁 노을


    부산 해운대 동백섬 APEC 누리마루 하우스.




    지난 가을에


    황국과 나비


    버들강아지도 벌써...


    전북 무주 금강의 가창오리

    가창오리의 영어 이름은 바이칼 틸(Baikal Teal).
    ‘바이칼 오리’ 라는 뜻.
    고향이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세계 가창오리의 대부분(최소 수십만 마리)가 매년 한국으로 날아온다.
    매년 바이칼 호수와 한국을 왔다갔다 한다.
    가창오리는 세계 희귀종 중 하나.


    교태전 아미산 굴뚝(보물 제811호)


    자경전 십장생무늬 굴뚝(보물 제810호)



    눈 속 국화 - 장렬한 느낌


    제주 금악 검은오름에서...해질녁


    전남 여수시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대교와 황금빛 노을


    서울 남산타워와 한옥


    2006 성탄절 명동성당

    [사진 출처-디시인사이드, 도깨비뉴스 등]


    BGM
    Isao Sasaki - Sky Walker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서울에서 유치원 다닐 적.



    HomePage = Cyworld.com/jjangchan

    MSN & E-MAIL = [email protected]

    NateOn = [email protected]



    ☆ 성선임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한류스타인 성선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은하수 - 1995년 강원도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




    소원을 가슴에 품고 있나요?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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