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중국 시나닷컴 관련페이지)
<박지성 그 만의 성적으로 새로운 위치에 섬. 패널티지역의 새로운 유령 탄생>
(전략) 맨유인의 마음 속에는 계속 안타까움이 하나 남아 있다. 루드가 간 이후, 맨유 패널티 지역에서 <여우> 가 없어진 것! 사하와 루니 모두 성공률이 높은 킬러가 아니었다. 즉, 전술적 역할이 패널티 지역에서의 위협력 보다 뛰어났던 것. 솔샤르는 <골 냄새 잘 맡는> 축에 드는 선수다. 하지만 이 노르웨이 선수는 부상이 잦아 출장시간에 제한이 있었다. 다행히 최근의 경기에서 맨유는 희망을 보기 시작했다. 바로 박지성. 173 센티의 한국인이 <페널티 지역의 여우>가 되는 의외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박지성은 최근에 3골을 넣었다. 이 골은 모두 적극적인 문전쇄도의 결과이다. 지난 볼튼전의 대승에서 이 한국인은 2번 모두 문전에서 가볍게 득점을 일궈냈다. 한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어시스트를 받아 수비가 없느 상황에서 쉽게 한 골을 성공 시킨 것. 다른 한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원거리 슛을 문지기가 쳐내자,박지성이 재빨리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며 성공 시켰다.
박지성의 또 다른 2골 모두 페널티 에어리에에서 시도한 골이다. 한 번은 찰튼과의 경기에서. 페널티 에어리어로 달려들어 팀 동료의 골을 받은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다른 한 번은 직접 공을 몰고 돌파,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수비 선수에 연이은 실수를 허용했지만, 재빨리 공을 가로채 시원한 슛을 날렸다. 5호골 모두 페널티 지역에서 완성한 것으로 , 4골은 <횡재 골>이었다.박지성은 맨유의 손색없는 <횡재 왕>이 된것.
그렇다면 왜 박지성이 패널티 지역의 <유령>이 될수 있었던 것일까? 팀 동료의 도움은 가장 큰 요소이다. 한창 잘 나가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주 상대팀의 여러 선수들을 유인하면서, 한쪽의 방어선을 흩어 놓는 것. 이렇게 한다면 나머지 한 쪽의 방어선도 약해지기 마련. 박지성과 기타 공격선수들은 모두 수해자가 되는 것이다. 제 2 포워드 자리에 오른 긱스도 한국인에게 공간을 마련해 준다.웨일스인인 긱스의 명성 때문에, 상대방 수비는 가장 먼저 긱스에게 주의를 주기 마련. 여기서 반드시 지적해야 할 점은 바로, 박지성의 폭발력은 그가 맨유의 일원 이라는 이유 때문이라는 점이다. 즉, 팀 전체의 강력한 공격력과 상대팀의 허리에 큰 영향을 주는 맨유의 맹공을 감안하면, 박지성을 다른 선수로 바꾸더라도,교체선수 역시 적지 않은 골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후략)
(제이아님이 동영상 자료실에 올려주신 박지성 5호골 중국방송 동영상)
222.3.23
바보 기자.
부러우니깐!!
58.0.8
박지성은 달리기 능력, 공간 활용 능력, 드리블 능력 등이 뛰어나.
박지성이 현재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점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구~~
59.34.67
박지성이 중국인이라면???!!
중국 미디어가 어케 반응할 지 모르겠네
202.127.158
박지성은 아시아 제일의 선수.
맨유에서 박지성의 역할은 씨날도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
중국인은 우리가 좀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꺼야.
그렇지 않는 다면 영원히 앞서지 못할 껄
junsang2003
나도 동의.
아시아에서는 그 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지.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좀 더 단련해야 할 듯.
한 번 부딪쳤다고 바로 넘어져서는 곤란 하잖아
218.186.8
기본적인 내공도 뛰어나.
당년 AC 에서의 모습도 좋았어.
만일 DONG 이 했다면, 반 이상은 위치도 잡지 못했을 껄.
친선경기에서 두 번의 기회를 놓친 것 좀 봐라...
솔샤르는 5분 만에 골을 넣던데..주전 선수로 내보내야해!!!
루니가 오른쪽 수비를 맡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
58.245.178
근면성실이야 말로 박지성의 특징이지.
듣자하니 매번 경기에서 뛰어다닌 거리가 맨유에서 가장 많다고해.
놀랍게도 평균적으로 13000미터 에서 15000미터 사이라나.
맨유 사람들은 박지성보고 <3개의 폐를 가진 사나이> 라고 한다나.
이 기록은 심지어 프랭크 램퍼드의 13000미터를 넘는 다고해.
한국의 박지성이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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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 맞지 뭐
221.1.64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역겨운 평어다.
60.20.137
니가 한번 횡재골을 넣어 보지 그러냐?
이런 식으로 시샘하면 곤란하지.
너무 역겹잖아
210.75.234
다음에는 동팡저우도 관심을 둬야 할 거야.
퍼거슨 감독이 그랬잖아.
동팡저우는 무서운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60.20.137
약간 시샘하는 냄새도 풍기는데~~
특히
<박지성을 다른 선수로 바꾸더라도,그 역시 적지 않은 골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라고 한 부분.
이 부분 때문에 글쓴이의 객관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박지성이 맨유 같은 호화 클럽에서 묻히지 않고,
팀 동료의 도움을 받는 동시에
자신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는 것은 확실히 능력이 있다는 의미야.
박지성은 아시아 일류 선수.
이건 의심하기 어려운 사실이지.
특히 공간 활용 능력을 보면 상당히 좋은 <축구 아이큐>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어.
못 믿겠다면 글쓴이가 횡재골 한 번 넣어 보시지.
하하하 공이 님 발 앞에 오면 상대방 선수들이 우루루 몰려들테고,
님은 절대 골을 넣지 못하겠지~~~~
못 믿겠으면 한 번 해보던가~~~
218.9.206
님 말 한 번 잘하셨네요.
근데 이상할 것도 없죠..뭐..
만일 박지성이 중국인이라면 이 기자가 그 때도 이렇게 말 했을까요?
202.97.244
하하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찾아 온단다.
기회를 모든 사람이 다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222.216.1
진짜. 내가 본 박지성은 경기장 곳곳을 날아 다니던데.
근면성실함도 존경을 받을 만하고.
박지성이 골을 넣었을 때는 나 조차도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환호 했다니까~~
골이 매우 아름답고 훌륭하게 들어갔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박지성의 <골 냄새 맡는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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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맨유에 어울리지 않아.
그런데 박지성의 역할이 씨날도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박지성은 근본적으로 씨날도 머리털에도 못따라오는 선수야!!
비교할 수가 없어!!
거침을 빼고는 머리도 없고 기술도 없는 선수라구!
218.17.227
바..보..
121.17.144
중국인들이 너무 시샘하는거 아냐..
59.129.224
기자는 경기도 안보고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다니..정말 못 참겠다.
220.249.2
그래 그래~~~박지성의 골은 동료의 도움에 의지한거야...
중국선수들은 완전히 개인의 능력에 따른거고!!
중국기자 너무 시샘하는거 아니니?
그런 의심이 없다면 기회를 가질 수나 있었겠냐??
글고 박지성의 어시스트는 적냐??
221.200.77
바보 같은 기자~~제대로 쪽팔려~~
58.245.178
횡재라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축구를 해 본적이 없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때 축구공을 만져 본 적도 없지.
상대방 문전에서는 당연히 상대팀 수비선수가 수적으로 우세잖아.
나무 말뚝들도 아니고.
상대 선수보다 발이 빨라야 하고.
먼저 공을 찰 동선도 잘 판단 해야해.
이걸 바로 <의식적> 이라고 하는 거닷!!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운이라고 하겠지.
만일 동팡저우가 박지성 같은 수준이 된다면 벌써 하늘을 날았을 것이닷!!
<개소문 4선발 2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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