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망한테 뜯겨서 많이들 적게 받는다고 이야기하는데

ㅤㅊㅣㅋ팬 생각으로는 그렇게 짜게 주는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함.

류현진의 경우 더 올려줘도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우선 올해 성적에 대해서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7년차 연봉 1위까지 해줬으면 아예 정신나간 대우는 아니라고 생각함.(개인적으로는 5000 인상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은 들지만, 겨우 11승한 커리어 로우 시즌이니.... 그래도 5000올려주지...)

이번에 강동우 경우에도 5000만원 올린게 쫌 짜다는 느낌은 드는데 우선 2억원대 진입은 된거고,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프런트 미친 ㄱㅅㄲ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양훈과 최진행의 경우 둘다 5000인상이였는데 양훈은 쫌 더 올려줬으면 했는데 성적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부분이고, 최진행 5000이 사실 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하지만, 그동안 팀의 4번으로 고생한 부분을 생각해보면 그냥 넘어갈만은 함.(사실 양훈 한 6000~7000에 최진행 3000~4000이 1년 동안 경기 챙겨본 ㅤㅊㅣㅋ팬으로는 더 납득감)

단지 지금 연봉협상 안된 이대수 박정진은 5000만원 올리는게 욕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됨. 이대로 결정되면 ㅤㅊㅣㅋ런트 개객기.

레알 이 둘은 많이는 1억 가까이 인상해줘야된다고 생각됨. 특히 박정진 1년 내내 고생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겨우 5000원은 진짜 짜다고 생각됨. 적어도 7000정도는 올라가야지 말이 될듯.

사실 그리고 김도망 15억도 ㅤㅊㅣㅋ팬 입장에서는 과하긴 하지만 이해는 되는 부분임. 우선 회장이 데려오겠다고 했고, 그래도 일본 가기전 국내 최고의 타자 뽑으라할때 뽑히는 타자 중 한명이였고, 아직 나이도 젊음. 또 이렇게 연봉 주면 FA 풀려도 다른팀으로 다시 도망 불가능... 줘야하는 돈만해도 30억인건가?

박찬호의 경우 팀의 전력에 도움되는 부분만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연봉(그 기부비까지 합쳤을때)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이름값이랑 박찬호를 통한 홍보 효과? 그런거 생각해보면 조금 더 줘도 괜찮았을듯.. 사실 이부분도 김도망이랑 비교되서 느끼는 상대적인거긴 한듯..

일괄적으로 5000씩 올려줘서 그렇지 지금까지 연봉 협상 완료된 경우 중 짜다고 느끼는 부분은 강동우 정도뿐이라고 생각됨.

저만 그럼?ㅋㅋㅋㅋ

이대수 박정진은 통크게 더 줘야할듯 근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