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오빠랑 길을지나가다
나이키 매장에 밑에사진과 유사한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이 마네킹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색은차콜색에 안에는 하얀색기본반팔티를 입혀놓았고
나이키무늬가 있는 아래위 다같은색이였습니다
제가봤을때 편하게입기 참 이뻐서 저옷 참이쁘다했고 

저는 대학에꿈이없다 늦게 수능준비를하고있어 대학에 시험기간같은날은 저런거입고편하게 다니면 되겠다하니 친오빠가 대학에는 저런츄리링 아무도 안입고온다며 저옷 너무 직업여성같다 하는겁니다 정확하게는 술집여자라 말했어요

저는순간뻥쪄서 나이키츄리링이 무슨 술집여자옷이야 라고하니
대학생들은 저런츄리링안입는다며 자신은 본적이 한번도없다고
길가는사람한테 물어보래요ㅋㅋ저런옷은 직업여성분들이 집주변돌아 다닐때 입는거아니냐며ㅋㅋ

저희오빠30살이예요 어린것도아닌데..저는 오빠인식이 진짜잘못됬다생각하거든요 근데 계속 엉덩이에 핑크적힌그런느낌이라는둥
저번에도 남포동옆에 완월동이라는사창가가있는데 바로옆쪽은 다주택이예요 버스에서 그쪽에 머리를 초록색?같은걸로 염색한 트레이닝복입은 젊은아가씨가 내리니 그쪽아가씨가 확실하다하는거예요
제가 이쪽사는대학생일수도있다니 아니라며 척보며딱이라며ㅋㅋㅋ

저희오빠한테 이글보여주려해요 제가이상한건가요ㅠㅠ